할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안식년의 쉼속에서 재충전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저희가족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수업과 한국의 문화에 잘 적응하며 한국의 발전에(도미니카에서 못느낀) 행복해합니다.
24시간 전기가 있다는것,
24시간 어디를 갈 수 있다는것,(편리한 교통)
24시간 물이 나온다는것,
24시간 음식을 시켜먹을 수 있다는것,(음식점도 많음)
저녁 늦게까지 혼자서도 돌아 다닐 수 있다는것,
도시들이 화려하다는 것,등등.....
17년이나 어려운지역에서 살다가 경험하는 한국은 아이들이 말하는 이곳이 천국입니다.
온 가족이 봄을 17년만에 처음 경험하고(개나리,진달래,장미,수국,...)여름을 맞이하며,
도미니카에서의 더위보더 더 더운날들속에서도
은혜의 시간들과 찬양의 시간들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도미니카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기도제목
1,남은 한 달 동안에도 주님의 인도하심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할 수 있기를...
2,선교사역에 중심이 되기보다 주님과 사귐이 더 중심이 되기를....(주님께 집중하기를...)
3,온 가족이 주님과 늘 동행하며,건강하기를....
4,말씀과 찬양으로 많은 곳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할수 있기를....
5,아이티크리스쳔초등학교가 잘 완공이 되어 많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복음을 접할수 있기를....
6,현지인장학생후원자(6명)가 더 많이 생겨 어려운 목회자자녀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늘 기도해 주시며 사랑으로 후원해 주시는 목사님과 성도님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선교위원회에도 감사를 드리며
주님의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철영,이순영,이요셉,이수연 선교사 가족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