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께,
그동안 평안하셨어요? 저희도 이곳에서 워싱턴의 소식을 접하며 많이 놀랐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어느곳도, 어느때도 안전할 수 없음을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어려움을 당하셨던 성도님들을 생각하며, 또 예배와 교회를 위해 더욱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의 소식과 기도제목을 보내드립니다.
하루 하루를 더 하나님과 복음을 위해 살아가도록
더 정진하여 가겠습니다.
교회를 위해, 목사님과 사모님, 사역자님, 모든 성도님들을 위해서도
더욱 기도드립니다.
언제나 영육간에 강건하세요 !
사랑합니다 !
정지웅/은영, 온유, 주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