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 총무 구교영 집사의 편지입니다. 이상훈 선교사의 편지는 첨부파일에 사진과 함께 있습니다) 

후원교회와 후원자 여러분들께....

오랜 가뭄으로 냇가의 물이 말라 있는 상태에서의 한줄기 소나기가 무척이나 시원하네요!  장마 철이라 가뭄이 곧 해소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평안 하시지요?

간만에 자발적(?)으로 이상훈 선교사가 기도편지를 보내 왔습니다.  강희 소식과 유치원 소식, 농장 소식이 들어 있네요. 위해서 기도해 주시구요!

이상훈 선교사는 지금은 단기 선교팀을 맞을 준비를 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7월 말과 8월초에 대구 대봉교회와 분당 만나교회에서 단기팀이 들어 가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현지 선교사와 잘 협력하여 사역에 많은 도움을 줄수 있는 단기사역이 될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후원회 총무인 저희 가족 모두도 함께 단기팀에 참여 합니다.

르완다의 현지 사역도 잘 살피고 돌아와서 이상훈 선교사를 잘 후원할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무더운 일기 가운데 늘 건강 하시고 승리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후원회 총무 구교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