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볼리비아 - 황보민 선교사
Administrator   2012-05-19 12:12:00 PM

 

벌써 매달 각 아요래 마을에서 열리는 집회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난번 집회가 은혜가운데 잘 치러지게 됨이 모든 동역자의 기도의 덕분임을 봅니다.

이곳에서 멀고 먼 브라질 국경에 가까운 작은 아요래 마을에서 열린 지난번 집회에 수도 없이 많은 아요래 인들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이사람들의 그러한 참여에 종종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데 이곳에서 거기까지 가는데 버스로 자그만치 12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것도 있지만 그들끼리의 만남을 통해 보여주는 우정은 놀라울 정도 입니다.

이번 주말과 주일에 지난번에 집회가 열렸던 마을 가까이의 “끼하로”라는 다른 마을에서 같은 집회를 갖습니다.

저는 비록 참석을 못하지만 그들 스스로 꾸며나가는 이 집회에 주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빕니다.

늘 기도로써 귀한 동역의 역활을 감당하시는 동역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온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에 평안을 빕니다.

 

황보 민 선교사 가족 일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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