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선교소식] 황보민/잭클린 선교사-볼리비아
Administrator   2011-05-10 06:34:00 AM
워싱턴DC 성광교회에서 열렸던 세계선교대회는 은혜 중 잘 마치었습니다.
이번에 가졌던 성광교회의 선교대회는 다른 대회와는 무척이도 다른 것을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백명 가까이 모여드는 선교사들을 생각하면서 그들이 모두 무엇을 할까 궁금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선교대회는 선교사들이 교회를 위해 무엇을 할까 보다는
교회가 이 선교대회를 통해 선교사들에게 무엇을 해 줄 수 있을까였습니다.

오일 동안의 선교대회 기간 중 교회가 선교사들을 위해 초청한 훌륭한 강사들을 통해 많은 말씀을 전하게 했는데 제가 그분들의 말씀가운데 받은 은혜는 너무도 컸습니다.
앞으로 이 대회에서 받은 은혜가 오랜 동안 저희 사역에 많은 변화와 힘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또한 이 대회에서 다시 한번 더 깨닫는 것은 제가 먼저 은혜를 받은 사람이 되야 선교지의 사람들에게도 은혜를 나누어 줄 수 있겠구나 하는 거였죠.
마치 구원에 있어서도 내가 먼저 구원 받은 사람이 되야 다른 이에게 그것을 증거하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것과 같듯이,
하나님은 우리에게 확실치 않은 일을 증거하도록 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예수님)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 가지 능력과 및 자기 뜻을 따라
성령의 나눠 주신(나눠 주실 것이 아니라 -- 미래) 것으로써 저희와 함께 증거하셨느니라” (히2:3,4)

구원은 죽은 뒤에 누군가에 의해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구원은 내가 살아있는 오늘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 안에 믿음을 두었을 때 얻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성경에 일렀으되, 다윗의 글에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팍케 말라” (히3:7,15, 4:7)

선교대회 뒤 지금은 LA에 와 홀로 계신 아버님과 같이 잠시 시간을 보내고자 합니다.
7월 말 까지 있을 예정인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다면 동역자 님과도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합니다.
저의 집 전화번호는 213-487-1529, 헨드폰은 213-999-1529,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광교회의 세계선교대회를 위해 기도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옵고
대회 때 얻었던 귀한 말씀들을 첨부로 엮어 봤습니다. 시간 있으실 때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회와 가정과 사업에 평안을 빕니다.

황보 민,재키, 갈렙, 누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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