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평안 하시지요?  유난히도 춥던 겨울이 가고 낮에는 제법 봄기운이 완연한것 같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르완다에서 사역하고 있는 이상훈-이송희 선교사 기도편지를 첨부합니다. 이번 기도 편지는 아들 강희를 위한 특별 기도를 요청해 왔습니다.

기도편지를 읽으면서 함께 부모된 자로서의 마음을 느낄수 있어 마음이 짠했습니다. 

위해서 꼭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이상훈선교사의 옥수수 농장 사역과 이송희 선교사의 2N5 유치원 사역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4월 초에 강희가 학교문제로 여러가지 검사와 테스트를 위해 케냐로 다녀와야 한다고 합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케냐로 가족들이 함께 가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오고 가는 길 무탈하게 다녀 올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자녀로 인한 고민으로 하나님과의 영적 교제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특별히 이선교사 부부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늘 기도의 빚을 지고 있는 후원회 총무 구교영집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