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루마니아 - 박창수 선교사
Administrator   2012-03-15 12:12:00 PM

 

3월-4월의 루마니아 겟세마네 영적 전투에 임하여 주십시오

 

유난히 2월달에 눈이 많이 와서 아직도 눈이 녹지 않은 교회 앞마당은 여기저기 눈 산이 보이지만은 일손은 움직이지 않고 있습니다. 눈이 알아서 스스로 녹아주기를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이틀이나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서 보일러가 얼어터졌고 그 수리비만 1050레이(328$)가 들어가서 얼머나 마음이 아프던지요. 1심 재판에서 공동체 관리소홀과 무관심 죄를 엄히 물어서 반담형제와 엘레나 전도사는 3월 한 달 공동체 식량과 보급품지원이 중단되었고 거의 금식수준 가까운 생활로 써바이빙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기지개를 펴고 악몽 같은 긴긴 겨울잠에서 벗어나 빛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좇아서 겟세마네 집시 교회 공동체 믿음의 기초를 다지려 합니다.

 

지난 6년동안 CDP 사역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2012년에 택하신 40가정중에 34가정을 다시 채질하셨고 이제는 본격적으로 저들 가정을 구원하기 위한 2차 진격에 나셨습니다.

 

이를 위한 첨병부대는 박창수 심은식 선교사 그리고 엘레나 전도사와 어머니학교 출신 릴리아나 아줌마 4인방이 오전 9-12시 오후 3-5시 저녁 7-9시 하루 세 차례씩 3가정을 방문하고 학부모님들을 만나 뵙고 예수님을 소개하고 겟세마네 교회로 이끌고자 합니다.

 

첫 번 째 작전으로는 어머니 날을 기하여 저들 가정부부들을 초청하여 예배 후에 간단한 샌드위치와 커피를 준비하여 미니 식사를 함께하며 “겟세마네 교회소속하기”를 은밀히 작전개시 할 것입니다.

 

둘째로는 가정구원을 앞당겨가는 작전입니다. 우선은 3-4월 두 달간의 영적 전투가 끝나면 저들 40가정 가운데 하나님께서 예비해두신 하나님의 식구가 될 가정들을 통하여 2012년 전반기를 하나님 손에 올려 드릴 것입니다.

 

이 일을 추진하신 이가 살아계신 성령님이시니 저희들은 그냥 따라갈 뿐입니다.

저희들의 입술이 나팔이 될 것이고 저희들이 발이 바퀴가 될 것입니다. 4인방이 성령에 이끌리어 하루를 성령님과 함께 기도로 열고 기도로 마치는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삶을 드리고자 합니다

 

노아 선교사님의 삶을 기리고 아브라함 선교사님의 삶을 실천하며 바울 선교사님의 삶을 체험하고 느끼며 예수님 선교사님의 삶을 본받고자 합니다.

 

보혜사 성령님께서 계시하시는 말씀을 따라 순종하고 행할 때 말씀이 육신이 되어 저희들의 생각속에 삶 속에 살아 있어서 만나는 심령들의 마음을 열어주시고 자르고 쪼개고 부수고 수술하셔서 결국은 예수님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도전하고 하나님의 살아있는 능력의 말씀을 그대로 선포하고자 합니다.

 

매일 오전에 오후에 그리고 저녁으로 겟세마네 첨병부대 4인방을 들어 쓰시고 방문하는 가정마다 마음을 열어놓으시고 예비해주시고 친히 앞서가시며 역사하실 보혜사 성령님의 임재를 체험하고 놀랍고 기이한 일들을 행하실 살아계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연하여 간구합니다.

 

이를 위하여 제네바 중보기도 식구들이 모두 함께 겟세마네 영적 전투에 참여하실 줄로 믿습니다.

하루하루 한주간 한주간의 승전보고를 드릴 때마다 우리 모두 함께 즐거워하고 왕이신 하나님을 높이고 경배 드리기로 합니다. 할렐루야! 주님께 모든 영광 돌려 드립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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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을 거쳐서 그 중에서도 마음이 열려서 가정예배를 쾌히 승락을 받은 34 빈민가정을 향한 여리고 성

구원작전 일정표를 살펴보시고 매주 매일 정한 시간에 기도로 응원하시면 됩니다. (일정표는 첨부파일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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