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볼리비아 - 황보민 선교사
Administrator   2012-02-12 12:12:00 AM

 

삼개월 전 머나먼 땅으로 성경공부를 위해 떠났던 형제들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여러달에 걸친 성경공부에 그 시험에 숙제에 지친 그들이지만 이제 모든 것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 오는 그들의 마음은 기쁘고 희망으로 가득차 있음을 봅니다.

그곳을 떠나기전 전화를 하면서 기도를 요청한 한 형제가 말하기를 이제 마을에 돌아가 그동안 배운 것을 나누어 주기를 원하는 소망에 가득찬 그의 말을 들으면서 나 또한 그들을 향한 희망으로 가득참을 봅니다.

먼 외지에서 어렵게 배운 그들이라 그동안 그들에게 힘 주신 하나님의 성령이 그들을 채우고 있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부디 그들이 이곳에 돌아와서도 복음을 향한 그 영이, 그 기상이 시들지 않고 끊임 없이 불타오를 수 있도록

그리고 또한 그들의 복음을 전함을 통해 많은 같은 종족의 영혼들이 주님을 구세주로 알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그동안 많은 비가 왔습니다. 거리의 많은 부분을 흙길을 따라 와야 하는데 날씨의 경우에 따라서는 많은 날들이 걸리기도 합니다.

무사히 그리고 음식이나 질병 등의 어려움이 없이 잘 도착 할 수 있도록 아울러 기도 부탁 드립니다.

동역자님의 동역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온 가정에 주의 평안을 빕니다.

 

황보 민 선교사 가족 일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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