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캄보디아 - 정지웅/은영 선교사
Administrator   2012-02-09 05:03:56 PM

사랑하는 목사님과 사모님께,

 
 
그동안 평안하셨어요?  매일 새벽 말씀과 기도소리가 울려퍼지고 있을 '우리 교회'를 생각하며 메일을 드립니다.
 
'40일 특새로 나아가는 교회', 저는 우리교회가 정말 자랑이고, 최고라 생각해요.
 
또 저도 자랑스럽고 최고가 되는 것 같이 힘이 됩니다. =)
 
 
매일 새벽, 정말 얼마나 행복하고 신이날까요.. 
 
세상의 일을 하는 것이면 점점 힘들어지고 지치는 것이 정상이겠지만,
 
성령님이 하시는 40일 특새는 가면 갈수록 그 세력은 강해져만 갈 것이라 믿어요.
 
목사님, 부디 강건하시길 기도드려요 !
 
 
저희는 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요. 
 
작년 가을 깜뽕짬 단기선교 후 시작된 주일모임이
 
드디어 이번주에 정식 예배로 전환되게 되었습니다.
 
 
지난 몇달간 이곳 영혼들을 섬기며,
 
마치 백지에 글을 쓰는 듯한 마음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예배의 날을 정한 후, 한달정도 찬양 연습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두곡 부를 수 있습니다 ㅎㅎ)
 
 
제자하우스의 예배의 시작을 축복해주시고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저희가 이들의 영적 아비와 어미가 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제자하우스,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 '
 
=)
 
 
늘 사랑과 존경을 드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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