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1.12.25 Sun (2,3,4부 예배)
▷장소: 울산시민교회
예수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신 가장 기쁜 날, 우리는 또다른 기쁨을 누렸습니다. 이종관 목사님께서 시무하시는 울산시민교회의 초청으로 YES Daddy Sunday 말씀선포가 있습니다. "한국의 고아를 섬기는 것은 불신앙과 과거의 죄를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자백하는 것이며 이로 인하여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열리게 되는 것임을" 선포되었습니다.
12월 25일 주일 2,3,4부 예배중 김경태 목사님의 설교를 시작으로 간증(박성철인턴, 김민혜인턴, 강현아인턴), 특송(한은영:고창 행복원) YD사역소개(김성민 간사)로 진행하였습니다.
YD사역자와 인턴(훈련생)들에게는 믿음의 척도가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고 울산 시민교회 성도님들께는 "이런 사역을 알게되어 참여하게 된 것이 내 삶의 큰 영광입니다(울산시민교회 사역자와 대화중...)"라는 고백을 듣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해주시려 오신 이날 YD는 가장 큰 사랑을 받았고 또 가장 큰 사랑을 전하겠음을 다짐하였습니다. 눈물과 미소가 공존했던 이 날의 기쁨을 여러분께 전해 드립니다. 또 하나의 희망을 안고 YD는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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