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영적 전투 기도 불침번 24시:  겨울잠에서 깨어나 신체적 기지개를 켜고

 

 

빠체 보우어!(동구전선 루마니아에서 평안을 전합니다!)

 

겨우내 얼어붙었던 육체적 마비와 정서불안의 악몽에서 깨어나서 신체적 강건함을 위한 기지개를 켰습니다. 한 밤중에 취중에라도 오른 쪽 다리가 쥐가 자주 나고 빈번하게 귀에서 들려오는 윙 소리가 점점 크고 길게 들리는 신체적 변화를 느끼며 20대로의 젊음 되찾기를 아버지께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공동체 사수에 전력합니다.

 

아버지! 오는 3월 27일은 아버지 학교 지역 스텦들 모임이 부카레스트에서 있습니다. 2019년에 개설 되어져야 할 대도시( 야시, 바술루이, 갈라찌, 보또샤니, 디아스포라 이탈리아, 스페인, 미국)에 지역 교회 목회자들을 도전 할 때 저들을 깨우시고 일하게 하십시오.

 

아버지! 오는 3월 28-30일은 지난 6개월 동안 기도해왔던 럼니꾸 블챠 도시에 성삼위 성경 오순절 교회에서 아버지 학교 21기를 개설 할 수 있도록 허락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필요한 강사들과 조장들 특히 크라이오바 센터와 뜨르구 지우 센터에서 책임을 지고 섬겨야 할 텐데 저들의 마음을 움직이시고 한경을 바꾸시고 불러 주셔서 아버지 영광 가득한 21기가 되도록 인도해주십시오.

 

아버지! 아버지 학교 티셔츠 300장을 주문하고자 합니다. 100장은 이미 주문해서 도착을 했고 나머지를 더 신청했는데 필요한 경비를 후원해 주십시오.

 

아버지! 지도자 영성 훈련원 공사를 시작해야 합니다. 5월 21-6월 13일 원주 아웃리치 팀 5분이 오시는데 3분은 예수를 믿지 않는 불신자라고 합니다. 3분에게 필요한 항공 비 일부를 후원해 주어야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아버지께서 후원자를 찾아 주세요. 아버지! 매사가 돈이 필요한 일만 써야 하니까 제 마음이 아파요 아버지!.

 

아버지! 고 엘레나 전도사님이 희생하여 그 기초를 세워놓은 지도자 영성 훈련원 공사를 5월에 아웃리치 팀이 와서 공사를 하려면 자재비가 당장 필요합니다. 우선 1층 예배 실을 꾸미고 싶습니다. 안팎으로 벽을 비장을 해야 하고 목재와 합판 외장 단열공사 자재 바닥 마루 깔기 보일러 설치 전기공사 샤워실 화장실 비용이 당장 필요합니다. 아버지! 아버지가 천상 마무리를 해야겠습니다.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가 마무리 해주세요.

아버지! 인조 잔디 축구장 울타리를 다시 콘크리트 쳐야겠습니다. 개들이 들어오고 막을 길이 없는데요 일할 일군들을 보내주세요. 4월부터는 1-4학년과 5-8학년 아이들 챔피언스 리그를 시작해야 한다고 합니다. 겨울 내낸 아이들이 무지무지한 인내로 잘 견디어 올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 드려요. 코스띠가 영국에서 돌아왔는데요 그의 마음을 움직이시고 아버지 뜻을 순종하는 믿음의 길에 서게 해 주세요.

 

아버지! 비오렐 형제를 긍휼히 여기시고 아버지께 반역했던 악한 생각과 마음에서 돌이켜 회개하게 하시고 물질주의의 노예가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종으로 다시 설수 있도록 회개의 영을 부어주시고 아버지 학교 섬김을 통해서 철저하게 아버지의 마음과 뜻을 깨닫고 실천하는 삶을 살도록 생각과 환경과 여건을 바꾸어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아버지! 한나네 가족을 지키시고 긍휼로 옷을 입혀주시고 하나님의 성품으로 충만하게 기름 부어 주시고 공동체를 책임지고 이끌어가는 영적 지도자의 사명을 굳게 사수할 수 있도록 매사에 아버지가 성품과 인격 속에 일하셔야 합니다. 생활비와 훈련비를 위한 주 파송 교회를 준비해

주시고 매월 재정적인 홍해바다를 가르시고 육지처럼 건널 수 있게 하시며 공동체 선교 2세대를 섬기는데 아버지만 바라보고 전진 할 수 있도록 위로와 격려로 인도해주십시오.

 

아버지! 2019년에 허락하신 90명의 집시 아이들과 60가정에 긍휼을 배 푸시고 유령 같은 집시교회들이 우는 사자와 같이 아이들을 훔쳐가고 구원의 길을 가로 막는 사악한 지도자들에게 자비와 긍휼과 회개의 옷을 입혀주시고 겟세마네 공동체는 기도로 싸우고 또 싸워서 진리를 사수하고 면 소재지의 선한 영향력을 이끌어 내는 살아있는 교회의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아버지가 싸우시고 사랑과 은혜와 공의로 다스려 주십시오.

 

아버지!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오직 아버지 영광을 위하여 지난 29년 동안 루마니아를 가슴에 품고 기도로 병참지원으로 함께 동 역자 되어서 영적 기도 전사자들로써 24시간 불침번을 스시는 후방 전사 님들의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과 섬기시는 교회들을 꼭 붙들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아버지! 이 저녁에도 악한 이웃과 악한자의 손길과 발길이 공동체 안에 닿지 않도록 천군천사로 불침번 세워주시고 공동체 식구들을 보호하시고 아버지와 함께 숨쉬는 평안한 안식으로 단잠을 자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루마니아에서 박창수 심은식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