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중국 - 전ㅇㅂㄹㅎ/ㅅㄹ 선교사
선교팀   2018-09-07 11:29:20 AM

저의 장모님과 저희 가족을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인데 함께 하지 못해 먹먹하고 계속 눈물이 나고 마음이 아프네요. 아내와 가족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
어머니의 소천소식을 듣고 비행기를 타고 오면서 어머니의 마지막 모습을 보지못해 너무 마음이 아팠는데 오빠가 그런  마음을 이해했는지 제가 도착하기까지 입관을  않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토록 보고 싶었던 엄마의 마지막 얼굴을 볼수 있었습니다 엄마라고 분간하기조차 어려울정도로 부어있는 엄마의 차디찬 얼굴을 만지면서 엄마에게 마지막 인사를 드릴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요자식을 위해 당신의 몸이 마르고 닳도록 사랑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던 엄마께 제가  드릴수 있는 아무것도 없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했던것은 기도해주신대로 모든절차가 예배를 드림으로 은혜롭게 진행된것입니다 엄마의 신앙을 존중해 주신 가족들에게  감사했습니다 언젠가는 우리 모든 구들이 주께 돌아와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그날이 속히 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육신의 헤어짐은 이루말할수없는 아픔이지만 우리안에 다시 만날수 있는 천국소망이 있기에 그렇게 사랑하는 엄마를 본향으로 보내드렸습니다
특별히 사랑하는 아내의 부재로 많이 슬퍼하시고 마음아파하시는 아버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오셔서 위로를 아끼지 않으신분들, 글로 마음으로 전화로 위로해 주신분들기도로 위로해주셨던 한분한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샬롬!
 
 
저의 장모님이 오늘 8/30오전(소천 하셨습니다. 아내와  그리고 아이들은 비자와 학업 관계로 8 22 미국에 들어왔는데 오늘 아침 소식을 듣고 저는  수업 들어야 출국 가능하다고 미국 비자 담당자가 야기하고 아이들 학교도 돌보아야 해서 안타깝고 미안하게 아내 혼자 지금 귀국하는 비행기 타고 가고 있는 중입니다
 
사랑하는 친정어머니께서 오늘 소천 하셨습니다엄마의 임종을 지키지못한것이 너무나 죄송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올해로 20년동안 그리운딸을 멀리 선교사로 보내시고  걱정하셨던 세상의 전부같았던 엄마가 떠나셨습니다보고싶어도 볼수 없는 엄마를 보내 드리는 것이 너무 음이 아프지만 언젠가 천국에서 기쁨으로 만날것을 기대합니다친정 아버지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아버지와 모든 가족들이 주께 돌아와 천국소망을 가질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려요그동안 마음모아 기도해 주신 한분한분께 깊이 감사드려요.
 
전ㅇㅂㄹㅎ/ㅅㄹ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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