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루마니아 - 박창수/은식 선교사
선교팀   2018-06-29 11:07:33 AM

첨부파일에서 사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빠체 보우어!( 루마니아에서 평안을 전합니다)

 
드디어 여름방학을 하고 더위와 싸우는 3개월의 전투가 시작되었습니다.
인터넷 문화의 노예로 남아가는 므너스띠레아 면 소재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바라보며 저들을 위하여 도움을 주고 해줄수 있는 것이 실재로는 짙은 안개와 같다는 표현이 딱 맞겠습니다.
 
복음을 말하고 전하고 소개하고 심방하고 방문하고 만나고 타이르고 친구가 되어주고 저들의 필요를 채워주지만 정작 복음을 받아들이고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받아들이고 섬기며 삶을 드리는 섬김까지 이끌어 가는 것은 선교사가 아무리 재능이 뛰어난다고 해도 선교사가 할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이 또한 내려놓고 아버지를 구하고 찾고 두드리기로만 합니다.
 
1990년 루마니아 땅을 처음 밟았을 때 그 첫 마음으로 나기를 소원하며 끝까ㅣ 인내로 저들 집시 영혼들을 품고 사랑하고 껴안아주고 섬기기를 소원합니다.
 
저들은 수시로 변하고 배신을 하더라도 선교사는 결코 저들을 버릴수가 없기에 끝까지 인내로 기다리기로 합니다.
 
이사 분기를 이끌어주신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심히 연약하고 질그릇보다 더 보잘것 없는 저희 부부를 그래도 종으로 인정해주시고 노예로 삼아주셔서 기대를 버리지 않으시고 사용하여 주심에 눈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사분기 동안도 고국의 영적 기도불침번니들의 병참지원과 사랑과 인내와 수고와 격려가 있었기에 최 전방 저희 부부는 진지를 사수할 수 있었음을 또한 고백합니다.
 
이곳 현지 아이들이 3개월 여름방학에 들어갔습니다.
3개월의 홈스쿨 프로그램과 9-10학년 한국어 습득과 사진반 동영상 편집 반등 3개우러 동안 저들을 품고 씨름하며 섬길 일과표를 붙들고 시밪가앞에 나아갑니다.
 
고국의 기도불침번들 또한 함께 시간을 나누어주시고 함께 기도로 연합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아버지가 허락하시는 그 날을 소망하며 함께 모두 기쁨으로 얼굴과 얼굴을 대하는 그 소망 하나로 진지사수에 전력하기를 약속합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십시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루마니아에서
박창수 심은식 선교사 드림
 
 

루마니아 영적 전투24: 2/4분기를 현지인 1 부부학교로 마치며

그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자기 아내와 합하여 사람이 몸이 것이다(창 2:24)”

 

빠체 보우어!

 

박창수와 심은식 선교사는 결혼한지 38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사람이 한몸이될것이다라는 아버지의 명령앞에서는 고개를 숙이고... 결혼하기전에 진실로 두 사람이 각자의 삶속에서 주님이 삶의 주인으로 살아계시는십자가 복음으로 헌신되어져서 아버지가 그토록 소원하시는 아버지의 신실한 자녀와 교회로서 정체성을 지니고 결혼을 했다면 루마니아 25년의 선교지 현장도 달라졌을 것이고 역동적인 아버지의 능력으로 힘차게 전진앞으로 할텐데…… 한쪽이 건강하면 다른 한쪽이 병들고 약하고 쓰러지고…

 

죄로 부패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우리의 인격속에는 언제부터인가 주님이 우리네 삶의 주인으로 살아계시질 않고 “자존심과 이기심과 교만과 불순종과 타협”을  주인으로 섬기며 살아가고 있는 인본주의가 설치해놓은 “내 성공” “내 인기” “??나라 선교하면 나” “보고용 이나 후원금 늘리기” “메스컴 인기타기 선교 ”  등 패스트 푸드 선교전략을 앞세워 입술로는 “영혼 구원” 아버지의 뜻을 말하지만 정작 우리내 속 마음은 주님에게서 멀어져버린… 실재로는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질 않고 “ 우리가 주인 노릇”을 하는 그래서 실재 복음은 사라지고 주님은 보이질 않는 선교지 현실 또한 부인 할 수 없는… 그래서 아버지가  많이 마음아파하시고…  “우리” 자신이 결코 이런 달콤한 사단의 속삭임앞에 발목 잡히지 않기를… 이름없이 빛도없이 아버지만 구하고 찾고 두드리기를… 아버지가 하시기를… 무릎끓어 지성소로 나아가기를 소원하고 또 소원하고…

 

루마니아 선교 25년을 회고하며 저희 부부가 철저하게  “회개와 겸손과 순종”을 소원하고… 현지 개신교회와 지도자들을 바라볼때마다 다분히 지식적으로 머리로만 그리고 종교적이고 형식화되고 자기 의를 앞세운 교회 섬김과 자기 열심으로 접근하는 개인구원의 의미와 삶 앞에…  “나는 주님과 함께 죽었고 주님이 내 안에 살아계시는”… “갈 2:20절의 말씀이 일하시는”… “아버지의 형상과 인격으로 충만하게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는 아버지의 자녀와 교회로서의 정체성”을 찾는 데는 또 한 구석의 선교적 접근과 치유와 회복이 필요한 선교현장의 현실입니다.

 

이성과 논리와 지식으로 그 바탕을 세워 놓은 루마니아 개신교회와 지도자들을 향한 “갈 2:20이 일하시는 삶으로의 방향전환과 십자가 복음 접목”은 결코 쉽지가 않겠고 계란으로 바위를 깨트리는 작업과도 같고… 저들이 가진 믿음의 자부심과 교만함으로 구원을 자만하지만 “ 저들의 삶의 주인이 과연 누구인가를 확인하고자 친밀하게 삶속 깊은 곳으로 들어가고자 영적인 인격적 도전을 하려고하면 역시 저들의 삶속에 주님은 결코 계시지를 않았고 죄로 부패하고 타락하여 “자존심과 이기심과 교만과 불순종과 타협”을 주인으로 섬기는 인본주의 밖에는 찾아볼 것이 없고... 플러스 “물질주의 유혹의 타협안을 뛰어 넘지 못하고 현실의 벽안에 안일주의로 주저않아 있는… 아버지의 강권적인 섭리로 애굽 종살이의 삶을 청산해주고 홍해를 건너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매 순간 불신앙과 원망으로 끝내는 약속의 땅을 잃고 광야에서 일생을 마친 선민들처럼 우리네 또한 저들의 삶을 답습하고 있는것 같아서 가슴이 많이 많이 아프고 미어지고…

 

피자에 맥도날드에 캔터키 후라이드 치킨에 터이키식 케밥에 베트남 쌀 국수에 국제적인 입밧을 내세워 1989년 루마니아 혁명이후로 루마니아는 세미나 홍수시대를 맞고있는 현실앞에서 신선하게 “아버지학교” “어머니 학교” “부부학교”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십자가 복음 접목을 도전하고 있지만 세미나 홍수시대에 뿌리를 내린 저들의 입맛에 따라 “ A fost minunat” (세미나 너무너무 좋았어요.) 하며 세미나 이후로는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는 일상의 행사와 프로그램 성향으로 전략할 위험성 또한 항상 도사리고 있기에… 4박 5일 호텔에서 숙식을 하며 교통비까지 후원해주는 미국식 서유럽식 세미나 개념을 뛰어 넘어서 자비량으로 부부학교 참석을 권유한다

는것 자체가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아버지의 심장으로 저들의 마음의 문으로 다가가는 섬김앞에

서는 역시 아버지가 그 문을 여셨고 움직이셨고 시작부터 수료까지 아버지가 하셨음을 고백하며 눈물로 눈물로 눈물로…

 

첫 1기 부부학교 개설을 위한 준비는 향후 10년 42개주를 향한 아버지 천국을 만들어가는 그

기초를 든든하게 세워놓는 일이라서 그 기초가 만만치 않았고 피곤함과 싸우고… 밤샘을 하며

진행안과 관리팀 매뉴얼과 예식과 숙제물과 강의등 하나부터 열까지 육체적으로 감당하기가 너무나 벅찬(속이 매식거리고 현기증이 나고) 분량의 번역을 소화해내야 했고 수정하고 다시 편집을 하고… 이제 막 첫돌을 지내고 이가 나기 시작하며 통증을 호소하는 한나를 달래는 일과… 밤새 잠을 못자서 빌빌거리며 힘들어 하는 한나 엄마를 도와가며 한나가 잠에서 깨어나면 한나와 걸음마 파트너를 해주어야 하고… 적지않은 희생과 피곤함과 졸림과 해산의 고통이 수반되는 기초작업이었고... 노사연씨가 부르는 “사랑”이란 노래를 루마니아 정서에 맞게 번역을 해서 온가족이 가사와 곡조가 몸에 배일때까지 부르고 또 부르고… “아버지가 함께 봉고차에 타시고 운전하시기를, 아버지가 키타를 치시고 진행을 하시기를, 우리 가족은 아버지의 노예들로 장비역할로, 도구들로만 쓰이기를 무릎으로 무릎으로…… “사랑하는 아들아 네가 입술로는 나를 높이고 나에게 순종하고 나를 위해서 한다고 하지만은 실재로는 니가 주인이되어서 너 혼자 결정하고 니 열심으로 니 뜻대로 니 머리로 니맘대로 다하니까 내가 할일이 없어서 루마니아

첫 1기 부부학교를 개설하는 곳에 내가 할일이 하나도 없을것 같아서 나는 그냥 집에 있었다” 고 “책망하시는 말씀”을 결코 듣지 않기를 소원하고 또 소원하고… 눈물로 눈물로……

 

요 1:14절의 말씀이 우리들의 인격속에 살아계셔서  우리 다섯식구들안에 일하시기를 소원하는 2018년의 기도를 아버지가 들으시고… 그래서 현지인들을 위해서  1기 부부학교 개설을 하지만은 실재로 아버지가 소원하셨던 것은 첫째도 둘째도 그 마지막도 우선은 선교사 가정 부부(박창수와 심은식)와 선교사 후보생 가정(제이와 시모나 ) 부부가 ” 하나님 형상 닮아가기를 소원하는” 두 가정을 위한 부부학교 개설이었음을 고백하고... 사람이 한몸이 될것이다라는 말씀이 살아서 일하시기를 소원하고 소원하고… 아직 십자가에 장사지내지 못한 남편과 아내의 영성을 부축이며 부단한 인내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고, 기다려주고… 서로간의 어떠한 접근앞에서도 결코 화내거나 툭툭 쏴 부치거나 하지않고 “주님의 형상으로 풍성하게 기름부음 받은 배려와 충분히 이해함과 섬김과 사랑으로 반응하는 실천하는 부부의 삶이기를 아버지가 그토록 소원하고 계심에 말없이 순종하기로 결심하고 또 확인하고... 특히 한나에게는 생애 처음으로 맞이하는 아웃리치이겠고 8시간을 차안에서 인내로 이겨내야 하는 강도높은 육제적 아웃리치 훈련이였기에… 할아버지, 할머니, 아들, 며느리, 손녀… 온 식구들이 눈빛만 보아도 알아차릴 수 있기까지 찬양을 준비했고 번역과 번역 수정을 점검 또 점검하고… 현지어가 아직도 미숙한 심은식 선교사님의 피눈물 나는 발음 연습도 한몫을 감당해서 온가족이 아버지가 살아계시는 에덴의 가정을 만들어가기를 소원하고 소원하고 소원하고… 첫날 진행을 시작으로 마지막 날 수료까지 하루하루 순간 순간 성령님과의 친밀하게 기도로 의논을 하며… “아버지가 말씀하세요”…… 아버지의 통치하심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5섯식구 모두가 초죽음으로 피곤하고 고달팠지만 수료식을 마치고 모든 형제 자매님들과 굿바이 허깅을 나누고 또 다시 8시간의 장거리 운전을 위하여 봉고차에 올랐을 때는 온가족이 한 목소리로 입을 맟춘듯이 하는 말은 … “아버지가 하셨어요”…… 눈물로 눈물로 눈물로 감사하고 기쁘고… 봉고차 안에서 사랑하는 아내의 여린 손을 꼭 붙잡아주면서 “ 심은식 선교사님 수고하셨어요” “여보! 고생했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을 억제하며 축복할 수 있었음을 감사 감사 감사……

 

각 센터에서의 “마음이 하나로 몸이 하나로 뜻이 하나로의 연합”에 감사했던 것은 지난 5월에 17기 아버지학교를 수료한 뜨르구지우(Târgu Jiu) 골고다 교회 게오르기짜 장로님 부부는 삐아뜨라 냠쯔(Piatra Neamt)까지 직접 오는 기차가 없어서 세번씩 갈아타시며 13시간을 달려와야 했고… 각센터에서는 자비량으로 가정가정이 십시일반 연료비를 해결하며 연합을…

이 또한 루마니아 역사상 물질주의로 노예가 되어 있는 저들안에서의 영적 변화가 일어난 증거이겠고… 역시 “아버지가 하셨음을” 고백하게 되고….. 할렐루야! 루마니아 아버지학교와 부부학교에 그 소망이 보입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아내와 저 또한 38년 결혼생활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감사했습니다. 결혼 생활 5년이 된 선교사 후보생 가정 한나 엄마와 아빠 또한 성격이 불같고 참을성이 약하고 이해가 부족하고 매사에 대화하는 모습들이 항상 마음에 걸려서 고민하고 또 격려하고 무릎으로 아버지를 구하고 찾고 두드려왔었는데… 역시 아버지가 사랑하는 젊은 부부를 세워주셨고 거듭나게 하셨고 성숙하게 하셨고 배려할줄 알고 인내할줄 알고 껴안아 품을수 있는 선교사 후보생의 부부로 세우셨음을 감사 감사 감사로...

 

이제 각자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오는 8월 27-30일에 있을 제3차 현지인 아버지학교 비전 컨퍼런스를 기도로 준비하고 7월에 있을 제네바 한인교회 아웃리치를 위하여 무릎으로 지성소로 나아가 아버지의 뜻을 구하고 아버지의 임재하심을 찾고 아버지가 일하시도록 아버지의 마음을 두드리기로 합니다.

 

 

사랑하는 고국의 영적 기도전사 24 불침번들께 소원합니다.

 

주님 곧 오시기에 끝까지 함께 허리띠를 졸라매시고 영적 전투에 임해주실것을 호소합니다.

어쩌면 우리 모두는 평생을 교회에서 자랐고 교회안에서 살았고 교회문화에 삶을 맡겼고 가정과 직장과 교회라는 틀안에서 삶을 드린 문화에 평생 익숙해졌기에 어쩌면 “나는 믿음이 있는 사람이겠고, 내가 지금까지 헌신해온 삶의 결과가 곧 믿음과 구원의 결과이기에 당연히 하늘나라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을 것이라고 믿을수 있겠지만… “한 번 더 갈 2:20로 돌아와서” 과연 내 삶의 주인으로 약속의 성령으로 오신 주님이 내 삶의 주인이 되시고 내 삶에 살아계신지를 다시 한번 살펴보고 확인해보는 각자의 삶이기를 소원합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들로서 교회 로서의 그 정체성을 이미 가겼지만 혹 그 정체성안에 실재로는 아버지가 일을 하시질 않고 “내”가 일하고 있지는 않는지를, “내”가 주인노릇을 하고 있지는 않는지를, “내 감정” “내 경험” “내 지성” “내 열정” “내 소원” “내가정” “내 헌신” “내 겸손”이 주인이 되어서 내 안에 살아게셔야 할 주님이 “ 나의 삶”의 주인이 아니라 “내”가 주인이 되어서 매사를 결정하고 낙심하고 절망하지는 않는지를… 그래서 “나”는 영적인 콤마 상태에 있어서 아무것도 할수없는 “나”인데도 “이것만은 내가 할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실재로는 영적으로 죽은 자로 살아가면서 “나”는 “내”가 영적으로 죽은자라는 사실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보지도 못하고 그냥 하루하루를 살아가지는 않는지를 함께 살펴보는 고국의 영적 기도전사 불침번들이시기를 함께 무릎으로 나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모두의 헌신과 섬김이 결코 헛되지 않고 주님 오실 때 모두 함께 가나안 땅에 영원히 정착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박창수 심은식 선교사는 오늘도 동구전선 최 전방 루마니아 땅 영적 전투장에서 영혼구원의 불침번들로서의 그 직무와 그 정체성을 잘 지켜내고 사수하기를 소원합니다. 고국의 기도불침번

들의 연합과 함께하심이 곧 저희들이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굳게 버티어 낼 수 있는 강력한 버팀몫이 되시는 것임을 결코 잊지 말아 주십시오.

 

고국의 영적 기도전사 불침번님들을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루마니아 박창수 심은식 선교사 드림 

 

 

3/4분기에 일하실 아버지를 찾고 구하고 두드리며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1.     지도자 영성훈련원/청소년 문화센터 마지막 건축허가를 위하여

현재 면소재지에 서류가 들어가 있고 마지막 소방법과 관련하여 담장자와 설계사와 합의중에 있다고 합니다.

2.     1-4학년/ 5-8학년 어린이와 청소년 전도의 문을 열 인조잔디축구장 설치를 위하여

3.     여름방학 3개월 홈스쿨을 위하여

낙제를 한 아이들과 고등학교 입학 시험을 준비하는 아이들과 어린이 사역 보조교사들 한국어와 사진 메디아 반(동영상 편집과 자막처리 능력)을 위하여

4.     비닐하우스 재배능력을 위한 영농사역자들을 보내주시기를

5.     아버지학교 제3차 비전 컨퍼런스를 위하여 부부학교의 역동적인 사역을 위해

6.     제네바 한인교회 아웃리치 2018을 위하여

7.     선교사 가정과 선교사 후보생 가정의 영적, 신체적, 정서적, 교육적 강건함을 위하여

8.     비오렐 형제 가정 (교회 사찰 생활비) 후원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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