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루마니아 - 박창수/은식 선교사
선교팀   2018-05-15 10:59:14 AM

첨부파일에서 사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빠체 보우어!(주님의 평안을 전합니다)

 
봄이 오자 여름으로 다가섰습니다.
오늘 하루도 루마니아 영적 전투 24시는 근무중 이상 무 인것을 감사와 기쁨으로 함께 나눕니다.
언제나 변함이 없는 기도와 사랑과 격려와 위로와 든든한 벼참지원으로 함께 무릎으로 레슬링 하시며 함께 호흡하시고 함께 살아가시며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구하시는 후방 병방 지원 영적 기도 전사님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주님 곧 오시니 끝가지 각자가 십자가 복음으로 믿음을 굳게 잘 지키시기를 소원합니다.
주님 안에서 다시 함께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맛대고 기쁨으로 뵐 그날을 손꼽아 소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버지의 종들이요 노예들이요 머슴들인
박창수/은식 선교사 드림 
 
 

루마니아 영적전투 24 영적 기도전사 불침번 근무 이상

 

107 13-14 “이에 그들이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들의 얽어 줄을 끊으셨도다.”

 

1990년 8월 루마니아 땅을 처음 밝으며 아버지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아버지께 명 받은 사명은 교회를 세우고 교회 공동체를 통한 어린이 청소년 사역으로 가정구원과 새마을 운동으로 가난을 종식하고 교회가 속한 지역사회를 성경적 세계관으로 변화시켜서 루마니아 땅에 에덴의 삶을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겟세마네 집시교회 공동체는 그 뜻을 이루어 가야 할 “므너스띠레아 광야” 에서 추위와 더위와 목마름과 쓴물과 싸우며 그 사명을 이루어가는 영적 전투 훈련소 입니다.

 

시작 초기부터 사단의 세력과의 영적 대립은 결코 만만치 않았었고 면 소재지를 장악하고 있는 악한 영들과 어두움의 영들, 밥 벌이로 이용하는 집시 교회 지도자 의자 권력 쟁탈전과

정교회 신부가 미치는 초중고등학교의 영향력으로 학교장과 선생들을 장악하고 면장과 면 직원들이 부패 하나로 똘똘 뭉쳐서 자기들끼리 면소재지를 주물럭 거리고 플러스 파출소장과 직원들가지도 한통 속이고…… 무엇하나 민원신고를 한들…… 더군다가 한국 선교사의 명분으로??? 물론 저들 위에는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시기에 선교사가 결코 저들앞에서 업신여김을 당하지 않고 성 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면 소재지의 모든 악한 영들과 부패로 망해가는 면장과 직원들과 면 소재지 지도자들을 향해서 말씀을 선포하며 지혜를 구하고……

 

기도만이 힘이고 열쇠이고 돌파구이고 비상구였습니다. 9명의 양자 삼은 집시 아들 딸들(5-9학년)을 동원하여 면소재지 디스코장을 무너뜨렸을 때도 영적전투 24시 영적 기도전사 불침

번들의 “ 여리고 성 무너뜨리기 합동작전” 기도의 능력이었습니다. 아버지의 때에 필림 한컷 한컷 필요한 사람들을 동원하시고 길을 여셨습니다. 선교사 부부는 인내로 인내로 지성소로 나아갔었고 아버지가 길을 여셨고 적진을 돌파하게 하셨습니다.

 

미생물 유기농법… 고등학생 장학 사업 미니농장… 아로니아 오미자 불루베리를 심고 텃밭을 일구고 축사를 짓고 이 모든 것이 현지화 자립을 꿈꾸며 므너스띠레아 광야를 통과하며 가나안 땅 에덴을 보여주기 위한 광야 통과 훈련장의 하루 일과 입니다.

 

비닐하우스와 과실수 보호를 위해 울타리 작업을 하려는데 면 지적계 과장을 찾아가서 3번이나 측량한 서류를 보여주며 울타리를 쳐야 한다고 했지만 뇌물에 흠뻑 젖어있는 과장이 뇌물을 안주면 울타리를 못치게 하겠다고 식으로 이유없는 방해를 합니다. 측량과장을 찾아가서 하소연을 하니까 “내가 3번씩이나측량을 했는데도 과징이 안듣는다”며 오리발을 내밉니다. 격국은 면장을 찾았지만 역시나 담당자들하고 해결하라고 오리발입니다.

 

결국은 아버지가 선교사 부부를 금식하게 하시고 무릎을 꿇게 하시고 기도의 지성소로 나아가게 하십니다.  3주간이나 울타리 공사가 지연이 되었고 공동체 영적 전투 24시 영적 기도전사 불침번들은 다시 기도로… 기도로… 기도로… 목요일날 저녁에 선교사 부부와 비오렐 형제와 클라우디아 (10학년)와 릴리아나 자매 5명 기도 전사들이 손을 꼭 잡고 눈물로 통성기도를 했습니다. 밤을 지새며 눈물로 아버지의 뜻을 구했습니다. 아버지의 임재를 찾았습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두드렸습니다.  영저 기도전사들이 기도하는 그 시간에 아버지께서 임재하셔서 옆집 아저씨를 교회 땅으로 몰래 들어오게 하시고 비닐우스를 손으로 다 찢어 놓고 과실수를 뽑아 놓고 훼방을 하도록 악한 마음을 불어 넣으셨습니다. 금요일 아침에야 기도응답에 감사드리며 비오렐 형제가 즉시 경찰을 불렀고 형사고발을 했고 릴리아나 자매가 신이나서 사진을 찍어서 증거물로 면장과 지적계장과 측량담당자 앞에 제출을 했습니다. “뇌물을 받지 않으면 일을 아예 하지 않는 악한 놈”으로 소문이 난 지적계 과장도 한국 선교사에게 뇌물을 별미로 울타리 공사를 아무런 이유도 없이 자기의 권세를 이용하여 막무가내로 저지했던 권세당당한 모습을 감쪽같이 뒤로 감추고서는 수요일날 모두 해결하자고 말을 얼버무립니다. 옆집 아저씨에게도 릴리아나 자매를 앞세워서 “교인들은 지문 검사를해서 너를 감방에 보낼려고 했는데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옆집 이웃인데 그리 할수는 없다고 용서해 달라고 해서 특별 사면을 해주는 것이라며 다시는 교회를 향해서 악한 짓을 하지 말라”고 성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선포를 했답니다. 할렐루야!

 

겟세마네 집시교회 공동체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영적 전투 하루 하루 일기장들을 좁은 지면에 다 실어서 함께 나눌수는 없겠지만 말씀이 일하시는 2018 아버지가 진두지휘 하시는 선교 현장 삶의 현장 영적 전투 24시는 오늘도 무릎으로 무릎으로 무릎으로 아버지가 기다리시는 지성소로 나아가 기름부음을 받기를 소원하며 진지사수에 근무중 이상무 인 것을 함께 나눕니다.

 

사랑하는 후방 병참 지원 영적 전투 영적 기도전사님들이여!

주님 곧 오십니다. 이름없이 빛도없이 아버지만 아시면 충분하기에 아버지만 구하고 아버지만 찾고 아버지 마음만 두드리기로 굳게 약속하며 매일매일 아버지가 기다리시는 지성소로 나아가 아버지가 일하시는 선교사의 삶이 길 선교현장이기를 더불어 아버지가 일하시는 병참 지원 후방 선교사님들의 가정과 교회와 직장과 사업장이기를 소원합니다. 아멘.

 

루마니아 영적전투장에서 박창수/은식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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