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세네갈 - 최근식/선희 선교사
선교팀   2018-04-10 11:23:55 AM

정기기도제목,


 1. 4월1일 주일에 부활절행사를 준비중입니다, 특별히 현지인 목사님(깔라모)을 초청해서 말씀을 들으려고 합니다. 모슬렘 아이들과 청년들이 동요하지 않고 말씀이 역사하시도록, 
2. 부활절 예배를 위한 모든 준비 과정에 주님이 함께하시도록(아이들의 안전과, 준비하신 영혼들의 참석, 말씀에 은혜, 식사, 재정),
3. 토요성경학교에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에 촛점을 맞추어서 계속 말씀을 나누고 있는 중인데 그때마다 하나님이 아이들의 마음을 여시고, 역사하시도록,
4. 도서관이 준비됐는데 은죠벤과 쪼나의 아이들이 일대일로  복음을 핵심적으로 받을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사용되도록,
5. 샘 교회센터 대문 바로 앞에서 불법으로 놓여졌던 수도관이 터진 사고가 있었는데 오히려 이일을 계기로 수도가 들어올 수 있기를,
6. 은죠벤, 꺼루압두에서의 태권도, 멜로디언, 성경스토리 책 읽기, 색칠하기..등을 통해 예수님을 점점 더 알아가도록,  
7. 특별히 날씨가 점점 더 더워지는데 모든 사역과 움직임  가운데  지치지 않도록, 포기하지 않도록,
8. 우리를 통해 세네갈을 방문하고 밟는 걸음들에 주님의 특별한 은혜, 경험, 주님의 마음, 소망을 가득히 주시도록, 
9. 하람, 수산나, 하림, 산성, 시온이에게 날마다 함께하시는 아버지의 은혜와 사랑이 넘치도록, 모든 필요를 채우시도록, 
10. 양가 부모님과 형제들의 구원,건강, 평안과  개척된 참좋은교회(처남:양영환목사)에 주님의 뜻이 날마다 이루어지도록,



2018. 4월 첫째주 부활절예배후,

부활절 예배가,
기도를 요청한 그대로..목청껏 찬양하고, 기쁨이 넘치고, 말씀이 선포되고, 집중해서 듣고, 함께 맛있는 점심을 나누고 그리고 또, 
선물로 받은 두 알의 계란을 들고 행복하게..그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부활절 예배중 깔라모 목사님의 말씀을 들은 
쪼나의 두 아이가 목사님을 뒤 따라가서 물었습니다.
"우리는 무슬림인데 우리도 예수님을 믿을 수 있나요??.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도 죽으셨나요??"
라고,

이미 오래동안 예수님의 이야기를 들은 아이들에게 구원의 순간이,  결단의 순간이 가까이 다가왔다고 생각합니다. 

계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The item will be permanently deleted and cannot be recovered. Are you s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