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루마니아 - 박창수/은식 선교사
선교팀   2018-02-16 01:05:05 PM

첨부파일에서 사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빠체 보우어! (주안에서 평안을 소원합니다)

 
겟세마네 집시교회 공동체 사찰 가정을 위하여 계속 지도해 오던 중에 2018년 부터는 교회 관리인으로 비오렐 형제가 선택되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아내 제따 자매가 불신앙의 대명사로 하나님 아버지께 대항하며 남편을 두들겨 패는 조촉 출신이지만 비오렐 형제만큼은 워낙 착해서 공동체 관리인으로 함께 아버지의 천국을 이루어 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루마니아 오순절 교단 부카레스트 노회 소속으로 종교부에 등록되어 있는 겟세마네 집시교회 공동체는 교회 관리인으로 국가에서 월급(1800 레이 중에서 1050 레이/ 750 레이는 연금과 의료보험료로 겟세마네 공동체에서 매월 후원을 해야 가능하며 이 또한 선교사의 몫이고 이렇게 해서 후원을 할수 있다고 공동체에서 결정을 했다고 하더라고 노회 임원회에서 가정문제 신안문제 교회 섬김문제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심사를 거쳐서 합격을 해야만이 가능한 일이라서)은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지만은 포기를 하고 절대적으로 선교사가 책임을 지고 생활비를 후원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그래도 받기로 믿음으로 동의를 하였고 2018년 2월부터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시작도 끝도 주님앞에 갈때가지 믿음으로 믿음으로 전진하고자 합니다. 아버지가 시작하시고 아버지가 끝을 맺으실것을 믿기에......
 
선교사 가정도 할일이 태산이고 후원하고 지원해야 할곳이 줄줄이 사탕이지만 이또한 선교사가 해결할 특권이나 권한이 없기에 전적으로 아버지께서 하실줄 믿고 전진하기로 합니다.
 
기도하며 소원하기는 루마니아 영적전투 소식을 접하시는 영적 기도전사님들께서도 함께 허리띠를 졸라매시고 함께 레슬링을 해 주셔야 한다는 간곡한 소원입니다.
 
"마라나타" 주님 곧 오십니다.
신부로서의 단장을 잘 마치시고 신부로서의 정절과 몸과 마음을 깨뜻하게 단장을 하셔서 신랑이 오실때에 의심없이 선택되어 공중 혼인 잔치에 들어가실수 있기를 간곡히 소원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매" 말씀이 하실 것을 믿습니다.
 
고국에서 기도의 영적전사로서 24시간 영적 불침번의 사명을 묵묵히 잘 감당해가시는 영적 기도 전사님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아버지께서 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루마니아 겟세마네 집시교회 공동체에서 
"이름없이 빛도없이 아버지의 머슴된 자" 박창수/은식 선교사 드림
 
 

 

루마니아 영적전투 24: 영적 기도전사 불침번 진지사수

비오렐/제따 부부 겟세마네 공동체 관리인으로 섬기기를…

 

빠체 보우어!

 

한 겨울을 지나지만 지구 온난화 현상의 덕인지는 몰라도 아직까지 큰 눈이 내리지 않았고 이대로 올 겨울은 무사히 지나가나 은근히 기대하며 겟세마네 공동체 진지사수에 생명을 걸었습니다. 대부분의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찾아서 외국으로 나가는 풍습이 이제는 하나의 삶의 정착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겟세마네 집시교회 공동체도 예외는 아니기에……8백만 루마니아 인들이 서유럽으로 이동하는 현상이라니…… 겟세마네 어린이 사역 또한 선교 방향과 정책 변화 업그레이드가 절실했고 유치부에서 4학년 까지를 개인 영혼구원 집중 연령에서 스마트폰 페이스 북 인터넷 게임등으로 점점 더 안방 문화에 아지트를 구축하고 구지 교회 오기를 싫어하는 문화로 사단의 전략에 노출되어 있고 126명을 전인적 캐어를 감당할수 있는 사역자 부족으로 인하여 개인 구원 초청 연령대를 초등학교 2학년까지 그 기준을 낮추어야 했고……하더라도 다시 허리띠를 졸라매고 심방과 셀교회 중심으로 새롭게 노아의 구원방주를 구촉하며 전진 전진 또 전진하며 아버지가 하시기를 소원합니다.

 

겟세마네 집시교회 공동체 사찰 한 가정을 위해 비오렐 형제 가정을 놓고 생활비 후원을 기도해 왔지만  결국은 선교사 가정이 그 책임을 지고 선교사가 가진 것을 서로 함께 나누며 초대교회의 믿음의 정신을 실천하기를 소원합니다. 선교사 가정 생활비도 충분하지 않지만 하루 한끼에 온 식구가 먹을 수 있는 빵 3개면 감사하고 21 세기 까마귀를 통하여 만나와 매추라기를 공급해 주실것을 믿기에… 아멘! 할렐루야!

믿는 사람이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재산과 소유를 팔아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라고 기록된 초대교회의 역사와 같이 아버지께서 일하시기를 소원합니다. 바울과 바나바와 같은 동역자로서 믿음의 유산을 면소재지 후세들에게 그리고 물질주의로 혼탁한 껄러라시 주 로컬 교회 지도자들 앞에서  초대

교회의 산 증인의 삶을 이루어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가정의 제사장으로서의 사명을 충성되이 잘 감당하여서 친척들과 이웃을 구원하여는 종의 사명을 다하기를 소원합니다.

 

말씀이 육신이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매”……..아버지가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1.     아내 제따 자매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지 않고 가정의 제사장에게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삶을 만들어 가기를

2.     입양 한 딸 안토니아가 건강하게 믿음안에서 잘 성장하기를

3.     주님 오실때가지 생활비 걱정하지 않고 믿음으로 믿음으로 초지일관 아버지와의 구원약속을 잘 지켜 나가도록

4.     비오렐 형제의 섬김을 통하여 겟세마네 집시교회 공동체 세레교인들의 본이 되고 아직 믿음이 연약한 성도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며 아버지가 소원하시는 영적 에배자들로 든든히 서가는데 초석이 되기를

5.     초대교회 성도의 삶을 결코 잃지않고 비오렐 형제 또한 배푸는 삶을 실천하며 “이름없이 빛도없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주 예수 모신곳이 천국”임을 감사하며

영적 제사장으로서의 그 임무를 죽기까지 잘 감당할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아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루마니아 박창수/은식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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