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일찍 연락 드리지 못해서 죄송 합니다
저희가 지난 20017년 7월에 한국에 나가 안양 샘병원과 부산 세계로병원에 가서
그리고 서울대 병원에서 심장을 검사한 결과 저희 아내가 부정맥이란 병을 진단받고
9월 27일에 케냐로 가서 치료를 받았으나 점점 악화가 되어서 지난 11월 26일날 뉴욕에 와서
19년전에 심장 판막 수술을 했던 병원에 가서 일주일동안 입원을 해서 심장과 혈관과 뇌와
전체적으로 종합검진을 받았습니다 아직도 2가지 검사가 2월 1일 있습니다
그리고 2월 5일에 결과가 나온다고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너무도 급박해서
몇달동안 이메일을 열어보지 못하고 소식을 전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현재 저희 뉴욕 센트럴교회에서 정해준 숙소에있습니다
저희 아내가 잘 치료되어서 케냐로 돌아 가도록 기도 부탁을 드립니다
뉴욕에서 최동훈 선교사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