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루마니아 - 박창수/은식 선교사
선교팀   2018-01-23 12:46:35 PM

첨부파일에서 사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빠체 보우어!

사랑하는 영적전투 24시 기도불침번 님들께 문안을 드립니다.
 
어려움속에서도 결코 굴할수도 없기에 믿음으로 아버지만을 믿고 순종하며 시작부터 수료식까지 아버지가 하시기를 소원하며 그 결과로 현지인 14기를 은헤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듬보비짜 주 지역에서도 특히 집시교회들이 많이 산재해있는 지역으로 3개교회가 연합을 해서 교회 지도자와 2-3명의 교회 제직들을 중심으로 두 그룹으로 나누어서 심플하게 진지하게 값지게 보람있게 구상을 하며 실천을 해서 은혜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진행과 1강 아버지의 영향력 강의를 박창수 선교사가 맡고 관리팀은 사랑하는 아내 심은식선교사가 맡고  2-4강은 울리안 목사와 스테판 집사와 게오르게 집사가 맡고 비오렐과 로메오가 조장을 맡고 3개교회가 식사를 함께 떠 맡아서 섬겼으며 차량연료비와 행정비 그리고 지원자 물품비용은 박창수 선교사가 섬겼습니다.
 
시작부터 두명의 강사들이 돈을 요구하며 부정적으로 한국 선교사를 협박하며 방해공작을 했었지만 결국은 돈이 아닌 믿음을 앞세운 한국 선교사가 능히 승리를 하였습니다. 
 
시작부터 그랬듯이 무덤까지 가는 그 순간까지 물질주의와의 타협을 위한 유혹은 계속될것이기에 말씀이 일하시는 아버지학교로 능히 이기고 또 이기기를 소원하며 끝까지 믿음으로 아버지만 믿고 승리하기로 합니다. 할렐루야!
 
후방에서 기도로 사랑으로 무릎으로 격려와 병참지원으로 함께 싸워 주신 영적 기도전사님들께 눈물로 감사를 드립니다.
 
2월 5-8에 있을 15기를 위해서도 끝까지 함께 영적전투장에서 한발자국도 후퇴함이 없이 진지를 함께 사수해 주실것을 소원합니다.
 
루마니아 에덴 천국을 42개주를 향하여 이루어가는 그 열쇠는 곧 아버지학교 입니다.
구호를 다시 외쳐 봅니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다꺼 따떨 뜨러이에쉬떼 파밀링 바 뜨러이!)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박창수/은식 선교사 드림
 
 

루마니아 영적전투 24 영적 기도전사 불침번: 14 아버지학교 수료

 

 

빠체 보우어! (아버지의 평강이 충만하시기를!)

 

물질주의에 노예로 살아가는 로컬 교회 지도자들의 맨탈리티를 십자가 복음으로 삶에 뿌리 내리기를 소원하고 소원하는 한국 선교사와의 영적 전투는 무덤까지 가더라도 결코 저희들의 영역이 아닌 아버지의 영역이기에 저들에게 긍휼을 배출어 주시기를 소원하고 무릎으로 전진합니다.

 

14기를 시작할때부터 현지 메인 스텦인 율리안 목사와 스테판 집사와의 영적 실강이는 계속되었었고 지난해 여름 제2차 비전 컨퍼런스를 하면서 현지화 자립에 대한 방안을 허심탄의하게 함께 나누었을때 그 대안도 제시를 해서 자체 모금을 위한 은행구좌도 개설을 했습니다. 루마니아 아버지학교를 한국 선교사의 사역이 아니라 천국 아버지의 사역이라고 생각하면 그 답이 쉬워지겠는데 한국선교사가 입양을 했으면 한국 선교사가 그 책임을 져야 한다는… 실재로는 십자가 복음이 저들 삶속에 뿌리를 내리지 못한 그 결과라 믿기에 십자가 복음으로 삶이 깨어 있는 지도자들을 만날수 있도록 그래서 그런 신실한 지도자들과 한 팀이 되어서 섬길수 있을 때까지의 그 행보를 위하여 무릎으로 전진합니다. 저들이 기도하는 모스을 보면 하늘이 무너지도록 방언을 해대고 성령세례를 받았다고 자부심을 내세우고 믿음이 남보다는 신실하다고 교만을 떨지만 실재로는 사데교회의 그 모습인것을 바라보면서 “아부지 너무 힘겹습니다. 사역자들좀 바꿔주시면 안될까요?”  돌들을 걷에내고 잡초를 제거하고 옥토로 만들어가야할 복음이 밭고랑이 너무나 까마득히 지평선에 가물거리기에 한발앞에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개간해가기를 무릎으로 지성소로 나아갑니다. 할렐루야! 루마니아 아버지학교 진지사수 이상무!

 

현지화 자립을 위한 방안도 여러가지가 있겠고 자기들이 섬기는 교회 세례교인들이 아버지학교를 위해서 매월 모금을 할수가 없다면 매 기수가 개설될때마다 할수있는 믿음대로 동참을 해도 얼마든지 할수가 있겠는데 문제는 교회 지도자들이 그런 생각조차도 아예 할수가 없다는 것이 마음이 미어집니다.  “이부지 제발 신실한 교회 지도자를 만나게 해주세요. 언제까지 비굴하게 돈 이야기를 해야 하나요? 지난 5년 동안 가까스로 세워놓은 강사들과 조장들인데 처음부터 다시 시작을 해야 하나요?”…… 아버지가 하실줄 믿기에… 순종으로…할렐루야! 루마니아 아버지학교 진지사수 이상무.

              

듬보지짜 주를 향하여 3개교회 연합 11명이 지원을 해서 10명이 수료를 하였습니다. 십자가 복음이 삶속에 뿌리를 내린것 같지만은 실상은 관습과 형식과 종교적인 삶에 찌들어 있는 따지고 보면 정말 안타갑고 불쌍한 형제 자매들입니다. 아버지 학교의 사명이 너무나도 크고 어찌해야 저들의 정신개조를 아버지께서 수술하시고 복음의 실재를 보게 하실지가 너무 너무 궁금하고 가슴이 설래이고 밤잠을 설치게 됩니다. 그래서 저와 사랑하는 제 아내 두사람 만이라도 저들을 품고 해산의 고통으로 저들을 향한 비전으로 가슴이 뛰고 전진 또 전진만이 살길이라 믿기에… 하루라도 속히 42개주에 아버지학교 센터를 세워가서 루마니아 복음화 에덴천국을 이루어 드리기를 이 순간도 아버지의 소원을 품고 껴안고 먹고 마시고 함께 레슬링으로 발버둥을 치고 사랑하는 아내와 두손을 꼭 잡고 침대에 누워서 눈물로 간구를…… 아버지가 하실것을 믿기에… 순종으로…

 

다시 15기를 향하여 전진…오직 전진앞으로… 루마니아 복동쪽 6개주(바술루이, 슈챠바, 보또샤니, 야시, 냠쯔, 바꺼우)를 향하여 시동을 다시 걸었습니다. 노회장을 맡고 있는 악진테 리비우(Axinte Liviu) 목사의 영향력을 십분 활용하여서 15기를 소망중에 무릎으로 준비하며 워밍업을 하고 있습니다. 왕복 800킬로 미터나 되는 거리를 3번의 준비기도 모임과 조장 훈련등으로 왔다갔다 해야 하는 지역이라서 건강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번 15기를 마치고 확실하게 이 지역에 필요한 진행자와 조장들 강사들이 세워 지기를 무릎으로 무릎으로… 지성소로… 아버지가 하실것을 믿기에… 순종으로… 아멘. 할렐루야!

 

루마니아를 사랑하시는 영적 전투 24시  기도전사 불침번님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겟세마네 집시교회 공동체에서 박창수 심은식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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