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습니다.
첨부와 같이 2018년 1월 기도제목을 올려드립니다.
2018년 새해에도 에콰도르 사역을 위해 귀한 중보를 부탁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펠리쓰 아뇨 누에보” (행복한 새해라는 스페인어)
사랑하는 임용우목사님과 워싱턴성광교회 가족여러분.
늘 저희 사역과 가정을 위해 사랑과 기도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년 새해를 맞아 아래의 중보기도제목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기도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2018년 1월 중보기도제목
1. 교회와 어린이센터 건축을 위해 -
고산도시 꾸엥까 (Cuenca)의 씨닌까이 군 지역(Parroquia Sinincay, 해발2650-3200미터)에 400평방미터의 부지를 저희 NGO 법인명의로 구입하였습니다. 지난달 시청에서 건축 적합성 검사를 마쳤고, 이제 건축허가 수속을 시작하려 합니다. 모든 건축의 절차가 원할하게 이루어져서, 하반기부터는 방과후학교와 급식사역이 시작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2. 동역자를 위해 -
현재 저희가 이동한 지역은 한국사람도 없고 잘 아는 사역자도 없는 지역입니다. 하지만 14년전 카리브해 자메이카에서부터 현재의 남미 에콰도르까지, 저희가 밟는 땅마다 많은 믿음의 동역자들을 통해 교회와 센터들을 섬길 수 있었던 것처럼, 씨닌까이 사역을 위해서도 하나님께서 돕는 손길들을 보내주실 것을 믿습니다. 함께 동역할 현지인들을 빨리 만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3. 해안도시 선교지를 위해 -
현지인 사역자들에게 이양하고 떠나온 빠끼샤 교회, 쌈보롱동 교회 및 방과후 센터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4. 선교사 가족들을 위해 -
부모의 품을 떠나 타국에서 학업 중에 있는 두 아들 장한이 (기계공학 전공 2학년) 와 장하늘 (로봇공학 전공 1학년) 의 신앙과 건강과 학비를 위해, 그리고 저희 부부의 영, 육, 혼의 강건함을 위해 중보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적도의 땅 에콰도르에서 장다슬/수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