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루마니아 - 박창수/은식 선교사
선교팀   2017-11-28 01:32:16 PM

첨부파일에서 사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빠체 보우어!(주님의 평안을 전합니다!)

 

2017년 한해가 마지막 달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2017년 마지막 사사분기도 아버지의 은혜와 사랑으로 진지를 사수할수 있었음을 감사드립니다.

 

고국에서 무릎으로 힘차게 응원하여 주시는 영적전투 기도전사 불침번님들의 따뜻한 사랑과 격려에 눈물로 감사를 드립니다.

루마니아 25년의 사역이 처음부터 지금까지 후방 병참지원 영적 전투 기도 연합군들의 승리이기에 더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일들을 마무리 하시기 위하여 수지 않으시는 아버지의 전투명령을 다시 명받습니다. 아버지의 종의 신분을 굳게 잘 지켜내기를 소원하기에 다시 또 후방 병참지원 영적전투 기도불침번 용사님들께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함께 싸워주실것을!

끝까지 함께 레슬링하여 주실것을! 마지막 고지탈환이 눈앞에 있으니 조금만 더 힘을 내어 주셔서 든든한 버팀몫이 되어 주실것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루마니아 겟세마네 공동체에서

박창수 심은식 선교사 드림

 

루마니아 영적전투 기도 불침번24

2017 4/4분기를 마치며 눈물로 감사를……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디모데후서 4:7 –

 

 

2017년 한 해를 시작하면서 아버지와 소원했고 고국의 영적 기도전사 24시 불침번 님들과 소원했던 것 중의 하나는 올 한해는 꼭 아버지의 풍성하신 인격으로 충만하게 옷을 입고 기름부음을 받아서 아버지의 신실한 종으로 집시 공동체를 건강하게 이끌어가는 것이었습니다. 저희 부부의 죄로 부패하고 타락한 열정과 인격, 불 충분한 지식과 분냄과  인내하지 못함과 감정을 추스리지 못함과 자존심, 그리고 자아와 교만함을 십자가에 장사 지내고 아버지의 거룩한 형상으로 채워져서 육체로는 후패하고 아름다움을 흠모 할 만한 것이 없는 초라한 모습을 서로가 바라보면서도 아버지의 풍성하신 사랑과 인내로  긍휼과 온유함으로 충만하기를 눈물로 소원하고 또 소원하고……. 어느덧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2017년 한 해를 아버지의 역사속으로 내려 놓고 다시 또 한 해를 소망으로 주시는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에 눈물로 두손 내밀어 “그 사명”을 명 받아 품어야 만 합니다.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라고 한탄하셨던 예수님의 심정을 가슴에 품습니다.  주님께서 피로 값주고 사신 겟세마네 집시 공동체 13년 사역을 회고하며 믿음의 1세대 9명의 양자 삼은 아들딸들이 모두가 현실의 벽을 넘지 못하고 돈벌겠다고 세상으로 파송을 받아 떠났고…… 사역자가 없는 원점으로…… 다시 향후 10년을 소망하며 저들모두가 결혼을 하고 잘 정착하기를 그래서 결국은 아버지 품안으로 다시 돌아와서 사역을 이어가기를 소원하고…... 다시 허리띠를 졸라매고 믿음의 2세대를 세워가기 위하여 9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팀을 재정비하고 5명의 선발대를 세워서 살얼음판 걷는 심정으로 24시간 영적기도전사로 예배자를 세워가기 위한 레슬링으로 비지땀을 흘려봅니다. 할렐루야! 아버지가 하실줄로 믿기에……

 

면소재지안에 먹고살기 위하여 교회 지도자가 된 5개의 집시교회들의 방해와 거짓과 시기 질투로 우겨쌈을 당하지만 “영적 기도불침번 24시” 전투로 악한 세력들을 잠재우기를……

126명의 어린이 사역:  청소년들의 페이스북과 스마트폰 중독으로 사단이 처놓은 대중문화속에서 허우적거리며 교회로 발길을 돌리지 않으니…… 초등학교 2학년만 되면 어느새 사단의 계략에 노출되어서 방안에 틀여박혀 예배오기를 싫어하는 문화로……

아버지의 거룩하신 형상으로 지음받은 저들에게  아버지의 품안에서 영적 숨을 내쉴수 있는 돌파구를 찾아서 찾아서 찾아서…… “아부지! 아버지의 거룩하신 이름이 땅에

떨어져서 결코 짓밣히지 않기롤 소원하고 소원하고……”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미니농장 미생물 유기농법 훈련원 자립책:  “아부지! 농사꾼을 보내주세요!” LA 아미 선교교회 (마이클 목사님)에서 7m x 16m 크기로 비닐하우스를 설치헤주셨습니다. 할렐루야! 면소재지에서는 처음으로 스탠다드 비닐하우스 설치를 하게되어서 자부심도 큽니다. 믿음의 아들 부르슬리와 가을 상추를 심었습니다. 울타리를 치지 않아서  고민은 했었고 울타리를 친 다음에 설치하자고 반대의견도 있었지만 믿음으로 전진했었는데 역시나…… 겟세마네교회를 시기질투하고 미생물을 방해하는 악한 자들이 비닐하우스를 칼로 두군제 그어 놓고 손으로 구멍을 내서 찢어 놓았습니다. “아부지! 저 악한 자들을 용서해주시고 회개하게 하세요! “그리고 아부지! 농부를 속히 보내주세요.”

               

 

인조잔디 축구장:  “햐! 나참. 요놈들 보게?” 글쎄요. 인조잔듸구장을 설치한다고 해놓고서 5년을 기다려도 약속을 안지킨다고 5-8학년 아이들이 교회를 향하여 데모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8학년 낙제하고 다시 1년 꿀어서 미하이와 한반이 된 말썽꾸러기 마태이가 미하이와 합작하여서 토요일과 주일에 딱 예배시간을 맞추어서 교회오는 아이들을 몽땅 데리고 교회밖에서 축구를 하는 모임을 만들어…… 겨울이 지나고 내년 봄에는 은행빚을 내서라도 인조잔듸를 깔아 주어야겠습니다. 고 엘레나 전도사님의 소원을 이루고 인조잔디 축구장을 통하여 1-4학년 임마누엘 팀과 5-8학년 에벤에셀 팀을 응원하기를….. 면소재지에 아직 인조단디 축구장이 없어서 겟세마네 인조잔디 축구장

으로 삼삼오오 몰려와서 축구를 하는 비전이 훤히 보이고….. 12-13세 조기결혼의 악습을 끊고 고등학교로 잘 진할하도록 정신교육장이 될 전천후 축구장을 통해 126명 영혼구원을 이루어가시기를 소원하고 소원하고…..  “아부지! 내년 4월에 개장해주세요.”

 

지도자 영성 훈련원/청소년 문화센터 공사 마무리를 위해서 레슬링: 은퇴하신 목사님들로 구성된 전주 아웃리치 팀과 원주 복음자리 교회 장로님께서 다녀가시면서 전기 공사와 미장공사와 숙소 출입구와 6개의 방문을 달아놓고 가셨습니다. 신 건축 허가서를 현재 기다리는 중입니다. 건물 감정사가 현재 설계를 하고 있는데 한달을 약속했는데 벌써 3달이 지나갑니다. “아부지! 성탄절 전에 신 건축허가를 내어주세요.”

“아버지! 소원하기는 내년 가을에는 꼭 헌당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고 엘에라 전도사님과의 약속을 지켜주세요.” “아버지가 하실줄 믿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루마니아 현지인 아버지학교: 13기를 종료로 한해를 마무리 했습니다. 13기까지 수료한 중에 11명이 지원을 해서 11명이 모두 수료를 하는 역사상 처음으로 100%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12월4-5일은 마지막 발걸음으로 3기와 6기를 수료했던 크라이오바 지역에서 1차 지역 비전컨퍼런스로 그 지역 확산과 스텦들이 세워지기를 소원합니다. 3명의 현지인 강사와 7명의 조장들이 훈련되었지만 아직도 한국선교사의 영성문화와 공산주의 맨탈리티의 문화와의 영적 전투는 치열해서 향후10년 마지막 날까지 한국 선교사가 옆에서 함께 지켜줘야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이것 또한 아버지가 정하신 때에 현지화 자립을 이루어서 42개주를 향한 아버지학교의 비전을 이룰줄을 믿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9학년 장학금 실시: 현지인 1세대인 9명의 양자 양녀 삼았던 세례교인들은 모두 세상으로 파송을 하였고 2세대를 향한 비전을 향해  9학년을 중심으로 어린이 사역 말씀사역자를 세워가고 있습니다. 토요일과 주일에 섬기는 자들에게 한달 교통비 50%를 장학금으로 후원합니다. 9학년 5명이 선발되었는데 라비니아 혼자서 그 약속을 잘 지켜 잘 싸워가고 있습니다. 라비니아는 대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유학을 알선해주기로 약속했습니다. 부모가 불신자인 가정에서 외롭게 싸워나가는 라비니아 화이팅!

                               

 

 

A, B, C 지역 어린이 사역을 위한 9인승 봉고차 절실:  비가 오거나 눈이 많이 오면 춥다고 안보내고 감기걸린다고 안보내고……면소재지 안에 겟세마네 교회를 방해하는 5개의 집시교회들이 하나같이 봉고차를 운행하며 겟세마네 교회 공동체 아이들을 훔쳐서 실어 나르는 통에 차가 가지 않으면 아이들이 아예 오기를 꺼려하고 부모들도 아이들을 안보낼려고 합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부랴부랴  9인승 봉고차를 준비해야 그나마 최소한의 126명 잃어버린 영혼 구원에 전력을 할수가 있게됩니다. “아부지! 9인승 봉고차 좀 보내주세요”

 

면소재지를 깨끗하게 : 길거리 청소 인원도 점점 줄어드네요. 2007년 유럽연합 가입으로 면소재지의 변화를 일들이 보이긴 하지만 아직도 길거리는 지저분하고 쓰레기들이 여기저기…… 쓰레기통하나 준비되어 있지 않은 면소재지…… 재정이 있으면 겟세마네 교회에서 거리거리 마다 쓰레기통을 설치해주고 싶은데…… 아직은 몸으로 떼울 시기인가 봅니다.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시던 동네 할아버지 한분이  시원한 콜라 한병을 사다주시며 수고한다고 말씀하시네요. “버 물쭈밈!”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교회 텃밭 콘크리트 기둥 만들기: 가로 14미터 세로 205미터 교회 텃밭 울타리를 쳐야 하는데 공동체 식구들끼리 콘크리트를 쳤어요. 부르슬리가 2주간 걸려서 철근을 잘라 철사로 묶고 선교사가 한주간 틀을 만들고 아들 제이가 주말에 내려와서 셋이서 이틀을 콘크리 쳤습니다. 드디어 8cm x 10cm x 2.5m 크기로 76개 콘크리트 기둥을 만들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작업 그만……내년 봄에 울타리를 칠 계획입니다. 봄이 되면 더 필요한 141 개 기둥을 만들어야하는데 건강지켜주시기를……비닐하우스를 밤과 낮으로 지켜낼 망대를 세워주어야 하는데…… 아침과 저녁으로 심은식 선교사와 함께 땅발기를 하면서 비닐하우스를 붙잡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악한자가 발을 딛지 못하도록……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천군천사를 불침번 세워주시기를…… 비닐하우스를 통하여 면소재지 일자리 창출을 이루어가시기를……아멘! 아멘! 아멘!.

 

 

설교자 세워가기 훈련: 어린이, 청소년 말씀 사역자로 세워가는 것이 이리도 힘든지요…… 신학교에서나 강의하는 설교학을 9학년 라비니아와 청반지축 예배 방해꾼 알렉스 그리고  3급 정신 장애자인 부르슬리와 장년부 비오렐 형제가 강의에 집중……

아버지께서 급하시긴 급하신것 같습니다. 3급 장애자 아들까지 동원하시고……

          

 

 

영적 기도전사 불침번 24: 릴리아나 자매가 아들 뻬뜨루쯔와… 삼촌 비오렐 형제도……뻬쯔루쯔 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자로 술만 취하면 칼을 들고 설쳐대서 친정집으로 도피….. 비오렐 형제는 바보같이 아내한테 항상 두둘겨 맞아서 얼굴이 상처투성이라서 선교사가 알코올로 씻어주고 후시딘 연고를 발라주고 대일벤드를 붙여주어야 하고…… 릴리아나 자매는 어린이 사역자로 그리고 비오렐 형제는 교회 사찰로 섬기기를 수차례 부름을 받았지만 아직은 때가 아닌듯….”아부지 저들 두 가정을 등휼로….

                          

         2018년 사역을 향해 힘찬 전진하기를 소원하며!

“아버지 공동체 식구들과 교회와 사역위에 성령의 기름부으심으로  충만하게 하십시오.”

“아버지의 거룩하신 인격으로 옷입혀주십시오. 아버지의 품성으로 충만하게 채우시고

아버지의 사랑으로 긍휼과 인내로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충만하게 옷입혀 주십시오”

“아버지가 하십시오. 종의 신분을 잘 지키게 하십시오. 아버지가 삶의 주인이십니다.”

“24시간 영적 기도의 불침번으로 예배자로 이땅의 천국의 삶을 누리게 하십시오.”

                                                                                                                                  아멘! 아멘! 아멘!

 

 

1.     126명 어린이 사역과 60가정 셀교회 사역

2.     비닐하우스  영농사역자를 보내주세요.

3.     어린이 청소년 구원 인조잔디 축구장 설치

4.     지도자 영성훈련원/청소년 문화센터 건축 마무리

5.     아버지 학교

 

“ 고국에서 겟세마네 공동체를 위하여 영적 기도의 전사자들로서 24시간 불침번의 사역을 함께 감당하시는 병참지원 전사님들과 교회들과 사업장들과 자녀들까지 아버지의 풍성하신 인격으로 충만하게 충만하게 다시 오실 신랑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신부들의 정결한 삶으로 승리하는 삶을 만들어 가기를 축복하고 소원합니다”

 

루마니아 겟세마네 집시교회 공동체를 사랑하시고 무릎으로 함께 레슬링하시는 후방 병참지원 영적 기도전사님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동구전선 루마니아 겟세마네 집시교회 공동체에서

박창수 심은식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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