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볼리비아 - 황보민/잭클린 선교사
선교팀   2017-11-28 01:03:34 PM
첨부파일에서 사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누에바 에스빼란자 교회"의 헌당식은 은혜가운데 잘 마치었습니다. 
비록 걱정을 했던 비가 좀 많이 오기는 했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각 마을마다의 아요래 형제들이 많이 모였고 
예배 때는 비가 멈추어 평온한 가운데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습니다. 
예배에 있어 성전을 하나님께 바치는 귀한 순서를 가졌는데
솔로몬이 온 백성들과 함께 드렸던 그 기도를 우리도 올려드렸습니다. 
"하나님이 참으로 사람과 함께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전이 오리이까그러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종의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종이 주의 앞에서 부르짖음과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을 거기에 두리라 하신 곳 이 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옵시며 종이 이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종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곳을 향하여 기도할 때에 주는 그 간구함을 들으시되 주의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으시사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대하 6:18-21) 
 
헌당식을 위해 황소도 한 마리 잡고 풍성한 음식을 나누었으며
배구 등의 운동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과 귀한 교제들을 나누었습니다. 
이 성전을 주신 엄청난 축복에 하나님께 말할 수 없는 감사와 영광을 드리고
이 모든 것이 가능토록 저희들과 함께 해 주신 동역자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7.     11.     26
 
볼리비아 아요래부족 선교사 황보 민, 재키, 갈렙, 누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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