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이스라엘 - 강태윤/창임 선교사
선교팀   2017-10-24 11:28:38 AM

이곳 베들레헴을 위한 기도와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베들레헴 센타의 상황을 알려드립니다

계속해서 기도 부탁 드립니다.

교회 모든 식구들에게 저희들의 인사와 안부를 전합니다

주님의 평안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베들레헴에서 강 태윤, 오 창임 선교사 드립니다

 



 

                 베들레헴 한국 문화원

 

 

 

 

 

-. 설립 목적

 

복음의 시작점임에도주님의 탄생지임에도이곳 베들레헴은 주님의 마지막 명령인 땅끝 까지 이르러 복음이 전해 져야할 이 시대 복음의 땅끝이 되어 버렸다.

 

 

 

현재 팔레스타인의 복음화율은 약 1-2% 정도로 주로 구교,(개톨릭정교회복음 교회는 소수에 그치고절대 다수가 무슬림들이다.

 

 이런 상황 속에 실제작으로 복음의 황무지땅끝 선교지가 되어버린 이곳의 주님의 마지막 선교지 임에 분명하다.

 

 

 

이러한 상황 속애 주님의 마지막 명령을 수핼 하기 위해서는 , 열정과 전략을 넘어이곳 선교를 이루어 갈 수 있는선교를 담아낼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이 대두 되었다,

 

단기적인 선교지가 아닌 주님 오시는 날 까지 계속 이어지고 함께 이루어가야 할 선교지이고특히 깅력한 이슬람 권이 되어 버린 이곳 형편 속에현장에  복음의 전초기지로서의 공간의 중요성은 두말 할 필요가 없다

 

 

 

주님의 은혜로 한국교회가 복음을 만방에 전하는 교회로 사용되어 짐은 놀라운 은헤가 아니 수 없다.

 

참으로 한국교회와 선교사들의 헌신과 수고로 세계 만방에 복음의 역사를 직접 보고 있다너무나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다윗의 고향이며 주님의 탄생지인 아곳은 전 세계에서 수 많은 순럐객들이 찾아오는 장소로 매일 순례객들로 북적이는 기독교인들에게는 한번은 방문해야만 하는 순레지로만 인식이 되어 있는 것이 베들레헴과 이곳을 바라보는 시각들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 단순한 성지 순례지를 넘어 이제는 미자막 선교지로 이 땅을 바로 보는 노력들이 필요하다.

 

마지막  선교지로 보고 이 땅의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이제 한국교회에 맡겨진 땅끝 선교를 이루기 위해 한국교회의 힘을 하나로 모아 선교를 이루어 가는 공간의 필요성을 절대적으로 느끼고베들레헴 보아스 뜰에 한국 문화원을 주님께서 세워 가신다.

 

 

 

 

 

-. 설립과정

 

 

 

1995년 오슬로 협정에 따라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가 들어 선 후지금이야 말로 한국교회가 이곳 선교의 공식적인 교두부를 세워갈 수 있는 선교의 절호의 기회라 여기고자치 정부에 공식적으로 유치원과 한국 문화원을 등록을 하였다.

 

 

 

이는 이스라엘 현대 국가가 세워지기 전 이미 이 땅에 교회와 선교기지를 가지고 있었던 서방 교회들은 독립 이 후 에도 기득권을 이스라엘 정부로 부터 인정을 받아지금도 공식적으로 활동하며이스라엘 선교에 있어 가장 중요한 비자 문제를 법적으로 보호를 받고 있다

 

한국교회가 이곳 선교를 지속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늦었지만 기회가 되는 대로 공식적으로 선교의 기반을 가져야만 된 다는 생각을 이곳에 살면서 절실하게 느꼈고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세워지면서한국교회도 이번 기회에 선교의 공식적인 기반을 다져야만 되는 절호의 기회로 여겨서팔레스타인 1호 선교사로서의 사명을 느꼈다.

 

 

 

일단 탄생교회 근처에 건물을 빌려 사역을 시작 했지만한계가 있음을 뼈 저리게 느꼈고한국교회의 이름으로 되어진 독립 공간의 필요성을 느꼈다.

 

주님께 기도 하며 먼저 센타를 새울 수 있는 대지를 주시도록 기도 했고오랜 동안 기도 끝에 결국 2007년에 한국교회 이름으로 공식적으로 현 보아스 뜰에 대지를 기적적인 주님의 은혜로 구입하여정식으로 등록을 하게 되었다

 

이곳에서  외국인이 대지를 구입하는 일은 쉽지 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분쟁의 핵심은 땅문제이기 때문에특히 팔레스타인 입장에서 땅문제는 대단히 민감한 사안이기 때문에 외국인이 땅을 사는 것은 여러 가지로 쉽지 안은데최종적으로 팔레스타인 내각의 협의와 대통령의 재가를 얻어야만 구입이 가능하다.

 

 이 모든 과정들이 절대적인 주님의 은헤요 도움이 었음을 고백 하지 안을 수 없다이는 갈 수록 어려워지는 이곳과 이슬람권 , 나아가 이스라엘선교에 새로운 장을 여시는 주님의 역사이다.

 

 

 

팔레스타인 선교에 관한 편견과 오해 속에 주님의 은햬로 대지를 공식적으로 구입했음에도여전히 한국교회의 관심은 예상 밖으로 저조했다.

 

하지만 주님은 택하신 소수의 백성들을 통하여 역사를 이루서 가셨고결국 2010 3월에 역사적인 센타 착공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대지 약 450평에 연 건평 약 650평으로 반지하 1층에 태권도장, 2층에 유치원과 한방 클리닉 2개 아파트 2동과 원룸 한채. 3층에는 약 200석의 예배당겸  전채 모임 공간도서실 겸 새미나실 3개 아파트 1동 과 원룸1. 4층에는 원룸 9채와 방 3개 아파트 1, 50명 이상 수용하는 식당과 부엌으로 구성되어 있고. 5층에는 작은 규모의 기도실겸 휴게실로 되어 있다.

 

 

 

현재 약 85% 공정이 완료 돠었고가능한 올해 한에 전체 공정이 마무리 되어질 수 있도록 기도 하고 있다

 

 

 

사역 현황

 

1) 유치원오래 전부터 배들레헴에서 유치원 사역을 하여 유치원 졸업생들이 수백명에 이르는데공사를 시작하면서 임시로 유치원 사역을 중단한 상태이고 9월달 부터 다시 유치원 사역을 시작할 예정이다현재 유치원 공사와 시설은 준비가 되어진 상태이다.

 

이슬람권 사역에 교육은 대단히 중요하고 효과적인 사역임에 틀립없다그간의 사역의 경험 속에 어린이 사역은 이슬람권 사역에 효과적이고 가능한 사역중의 하나이다.

 

무슬림들임에도 기독교 교육에 대해 처음에는 반감이 있었지만시간이 지나면서 진정성과 함께 부모들의 자녀 교육애 대한 열의가 함께 하여아이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함께 복음에 수용성을 일으키게 하기에 중요한 사역이다.

 

 

 

2) 한방 사여(맛사지)

 

현지인들의 필요가 무엇인지를 바로 아는 것은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일 중의 하나이다.

 

우리 중심적인 사역이 아니라현지인 중신으로 사역을 이루어 가는 것결국은 현장에 대한 바른 이해와 현지인들과 공감대를 민들어 가는 것이다.

 

이곳 베들레헴에 있어 아직 한방의료 시설이 없지만자주 한방 단기 사역팀들이 센타에 와서 사역을 하면서조금씩 한방에 대한 이해와 함께 효능을 알고 있다

 

센타에 한방 사역을 위한 클리닉을 만들어서단기 사역팀들이 와서 여러 차례 사역을 했었고이제는 팔레스타인 현지인 중에 중의학을 배워 MA 학위를 가진 한의사와 함께 사역을 하고 있다,

 

또한 발 맛사지를 함께 하고 있는데한국에 맛사지 샵을 하는 전도사님이 이곳에 오셔서 현지인들에게 교욱을 하여현재는 2명의 숙달된 현지인과 2명의 교육생으로 현지인들과 이곳에 오는 순례객들을 상대로 맛사지를 하고 있다.

 

이는 현지인들의 필요를 채움과 동시에 앞으로 센타의 운영을 위한 비지니스 선교로 서의 역활도 함께 하려 한다.

 

 

 

3) 케이 팝

 

한국의 한류 문화는 이곳에도 예외가 아니어서 특히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한국애 대한 관심들이 많고인터넷의 발달로 직접 인터넷을 통해 한국을 알려는 현지인들이 생각 보다 많다.

 

2년 전 한국에서 온 자매 단기로 머물면서 현지 아이들에게 케이팜 춤을 가르쳐 주어현재는 "에이스라는 팀으로 6명이 활동하고 있다.

 

초기에는 케이팝 춤을 중심으로 하다가 최근에는 복음송과 찬양 율동도 함께 하고 있음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앞으로 한국문화를 통한 현지인들과의 접촉 가능성은 많이 열려 있다고 본다

 

4) 한글교실

 

 한국애 대한 관심은 자연히 한글을 배우려는 관심으로 나타나고 있고사모가 한글을 가르치며 한글을 매개체로 접촉점을 넗혀 가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현지인들에게 한글을 통한 사역 또한 관심을 가지고 해 나갈 사역중의 하나이다.

 

 

 

5) 문화 행사

 

자체적인 공간을 확보하고 있어센타 내에서 , 현지인들을 초청하여 여러가지 문화 행사들을 자유롭개 할 수 있음이 큰 은혜이다.

 

단기 사역팀들이 준비해온 여러 것들과 센타 자체의 케이팜팀과 현지인들이 함께 하는 여러 종류의 문화 행사들을 통해 하나됨으로 이들을 바로 이해하고복음의 접촉저을 조금씩 만들어 가고 있고베들레헴 한국 문화원은 한국교회가 세워가는 센타임을 현지인들고 이해 하기에계속해서 현지인들 속에 조금씩 더욱 깊숙히 들어가하나되는 모습으로 다가가야 함으로 믿고 있다

 

 

 

베들레헴 한국 문화원은 한국 문화를 매개로 현지인들과 함께 호흡하는 공간으로한국교회의 힘을 하나로 모아마지막 땅끝 선교를 이루는최근 IS등 이슬람 근본 주의 자들의 활동들으로 어려워지고 있는이슬람권선교의 대안으로서의 모본을 보여주며새로운 대한을 제시하면서한국교회 중동과 이슬람권,  나아가 이스라엘 선교의 선교 공동체로서의 역활들을 바로 감당하기를 기도 한다.

 

 

 

지금까지는 터를 닦고기반을 만들어 온 과정 이었다면앞으로는 한국교회가 이곳에 대한 바른 이해와 인삭을 바탕으로마지막 주님의 명령을 이루는 한국교회로서 다시한번  복음의 역사를 함께 이루어 가기를한국교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귀한 센타가 되기를우리 모두의 센타가 되기를 기도 하며 소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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