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캄보디아 - 김영익/영수 선교사
선교팀   2017-10-17 11:21:00 AM
 
감사의 계절이 오고있습니다.
어느해보다도 올해는 감사를 많이 해야하기에 모두모두에게 감사를 드림니다.
우리어린이들은 9월초에 시작한 방학인지라 온종일 집에서 딩굴고 있어 늘 돌봐야 했기에 시간가는즐 모르겠습니다.
10월말까지 방학 인데 온종일 집에 있으니까 갑갑한지 자꾸 밖으로 나가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축구장에 가서 싫컨 볼도 차게 하고 수영장에도 데리고가서는 온종일 수영도 하게합니다.
앞뜰에 옥수수가 무르 익어 온 식구가 맘컷 따 먹었습니다
어린이들를 돌봐 주시는 남선교사님댁에서  선교팀들를 보내주셔서 어린이들의 의욕가 사기를 돋아 주었으며
잘 놀아 주어 뜻깊은시간들을 많이 갖었습니다.
특히 두주전에는 청소년 비죤스쿨를  우리 고아원에서 3박4일간 했었습니다.
주위의 교회에서 청소년들를 5ㅡ10 명씩 보내 주셔서 8,90명들이 모여 한국의 유명한 청소년사역자들이 오셔서 
말씀을 전해 주셨는데  어린 청소년들에겐 정말로  필요하고 유익한  말씀들이 였습니다.
우리 어린이들도 은혜를 많이 받아서  당분간 티브도 안 보고 또전화기도 절제하는것을 보았습니다.
모두가 감명깊은 시간를 갖었었기에  매년 참으로 필요한것 갖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와 후원하시는 모든 분들께 또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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