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우리 어린이들이 일제히 방학을 시작헸습니다.
학교를 안가니 집에 있는시간이 많아 온종일 같이 있어야만합니다.
잔 사고가 많고 아직 어려서 자주 싸움을 합니다.
발란티어 선생님을 두분 모셔서 못 다한 공부를 가르치기로 약속을 해 놓았습니다.
기야대책 미주 본부장이신 정승호 목사님께서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참으로 반가웠으며 많은 대화도 했습니다.
몇일 뒤에 한국 문경에 계시는 예스 교회의 김경태목사님께서 오셨습니다.
캄보디아을 순회하시면서 고아원에 오셨습니다.
고아들를 사랑하시여 제주도에서도 크나큰 사역을 하시고 계심니다.
귀한 시간을 갗었고 더 큰 고아원사역이 주님의 은총가운데 이루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섬에 새로 만들어지는 교회가 주님 은혜가운데 더 크게 역사되여 나가기를 기도해 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