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무더운 여름일텐데 안녕하시온지요.
이곳도 비만 오면 조금은 선선 하지요
볗빛고아원을 후원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안부를 전합니다.
우기철이라 섬으로 예배드리려 가려면 고생을 해야합니다.
모토를 7대나 빌려 나누어 타고 진창과 물위를 헤매며 달려야합니다.
지난주는 선교팀들이 온다고 광고를 해서 그런지 300명 정도가 모여 큰 혼란이 왔습니다.
한 선교팀에서 붕어빵 만드는 기계를 가지고 와서는 하루 종일 붕어빵을 만들어 주며 봉사하기도 했습니다.
우리 고아원를 돕는 남,서선교사님께서 소속된 선교단체에서 방학동안 매주 오시다 싶이 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정종찬선교사 가정이 모두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어린이들과 같이 하였습니다.
.새로운 어린이가 두명 두명씩 4명이 왔습니다.
나중에 모든 프로필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