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도와 사랑속에 저는 고국에서 가족들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머님께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시간 봄 꽃구경 함께 하시고 싳다해서 저도 17년만에 봄맞이 랍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산천의 모습이 알마나 놀랍고 신기한지요!
늘 꽃이 만발한 동네 살다가 겨울과 봄을 오랜만에 경험하며 감사함 뿐입니다.
저의 부재동안 사역자들이 충성함으로 주님섬김에 감사할 뿐입니다.
그리고 성광교회에서 후원해 주셔서 미라도르의 예배처소를 넓히고 있습니다.
잘 정돈되면 사진보내드리겠습니다. 계속 기도부탁드립니다.
지난 번의 차량헌금지원은 아직도 부족한 부분을 채우지 못해서 기도 중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루워질 것 믿으며 기도 끈 놓지않고 있습니다.
성광교회의 사랑에 기도갚음 뿐 입니다.
그리고 충성의 소식나눔 바랄 뿐 이구요.
주님의 평강과 기쁨이 언제나 넘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