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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에서 평안을 전합니다

루마니아 선교 1세로 부름받은 박창수 심은식 선교사에게는 사랑하는 아들 박정민 형제가 있습니다. 현지 자매와 결혼을 했고 아내가 임신중이며 4월 말에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출산이후에 두 부부가 한국으로 들어가고자 결정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선교사가 되려면 파송교회와 교단이 있어야 하고 후원하는 성도들이 있어야 하기에 하나님께서 기적을 배푸셔서 열린교회를 알게해주셨고 그 길을 여셨습니다.

기도로 함께 해 주십시오.

그 길을 축복해 주십시오.

루마니아 집시선교 1세인 저와 심은식 선교사는 희생하는 세대요 길을 여는 세대요 기초를 닦는 세대이지만 2세대 선교는 1세대의 그 열매를 수확하는 세대가 될것을 의심하시 않습니다.

2세대가 펼쳐갈 루마니아 집시선교의 꿈을 중보기도 식구들도 함께 가슴에 품어주시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함께 그 선교현장이 열매들을 지켜봐주시기를 소원합니다.

물론 선교사 후보생들인 당사자들에게는 그길이 험하고 가시밭길이고 고난의 길이고 피와 생명을 드리는 길이지만 하나님이 정하신 크고 산길이요 아부지 영광의 길이기에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잘 인내하고 견디어내서 정금같이 나오는 영적전사들이길 기도해 주십시오.

기도로 응원하여 주시고 병참지원으로 함께 격려해 주십시오.

오늘의 선교 2세가 헌신되어지기까지의 모든 수고와 그 열매들은 사랑하는 중보기도 식구들의 인내와 사랑과 헌신과 땀과 눈물의 열매입니다.

루마니아 선교 26년동안 한결같이 함께 싸워주시고 든든한 버팀몫이 되어 주신 중보기도 식구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루마니아 선교 1세대 영적 주자들

박창수 심은식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