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안녕하세요?
정말 반갑습니다. 

이곳 페루는 홍수와 전쟁 중에 있습니다. 
특히 저희가 사역하고 있는 우와치파 지역에 집중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산 중척에 나무와 판자로 집을 지어 거주하던 가족들이 산 사태로 모두 휩쓸어 같습니다. 
사망자들의 가족과  이재민들이 너무나 절막합니다.
집이 떠내려가면 집 안에 모든것을 가져가 아무것도 없는 이재민들입니다. 옷도 이불도 식기도 자녀들이 공부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가져 갖습니다.
그런데 홍수가 앞으로 3일간은 더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전념병과 오염되는 물들로 리마 시내는 또 다른 공포에 쉽사이고 있습니다. 
온 세상 사람들이 이 자연이 주는 메세지를 지금은 들어야 할 때입니다.  그런데???
저희는 이번주 토요일에는 현지 동역자들과 함께 구호품과 생수와 헌금을 준비하여 나눔과  자원 봉사로 일손이 모자라는 곳과 또는 우리 교회 아동 중에 홍수로 피해를 본 가정에 도움에 손길을 보태고자 합니다. 
위하여 함께 기도와 작은 도움 이나마  통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에 주님에 은혜가 함께 하시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