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캄보디아 고아원 - 김영익/영수 선교사
선교팀   2016-10-06 10:31:00 AM
햇빛이 찬란하게 비추어 오늘도 무척 덥겠다고 생각하며는 
갑자기 구름이 몰려와 우장창 창창 천둥 번게 비바름을 몰고 오면서
소낙비를 억수같이 뿌리고는 한시간도 안되 언제 비가 왔는지 모르게
했빛이 쨍쨍 거립니다.
전형적인 우기철 날씨이지요, 그것도 잦으니 강이 넘치도록 많아 졌습니다.
우리 어린이들 방학이라 모두 집에 하루 종일 있어  그들과 같이 생활해야합니다.
요즘은 환절기가 되여 감기 특히 목감기가 극성을 부려 5명씩 짝지어 병원에 다녀옵니다.
3명의 과외 선생님을 모시고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쉬고 있는 그래도 좀 큰 녀석들과 같이 방마다 페인트칠를 하고 있습니다.
역시 어린이들이라 진도도 느리고 좀 억망입니다.
그래도 높은데를 잘 올라가서 그런대로 써먹고 있습니다.
일주일이면 끝이 날것 같습니다
그래도 일꾼 쓰지 않고 우리 힘으로 하려니 대견스럽기도 하며 좀 힘도 듭니다.
모두 잘자라는 것이 그리고 예수님 모시고 사는것에 촟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영과 혼과 몸이 잘 자라기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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