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체 보우어!(주님의 평안을 전합니다)

한해동안 변함이 없는 사랑과 관심과 격려와 인내와 기도와 병참지원으로 동구전선 루마니아를 위하여 함께 영적전투에 레슬링하여 주신 중보기도 식구들에게 눈물로 감사를 드립니다.

참으로 변화가 더디고 옥토로 만들어가기가 쉽지않고 헌신된 믿음의 자녀들을 세워가는 것들이 집시사역 속에서는 하늘에 별따기 보다도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끊임없이 그리고 변함이없이 최선을 다하는 삶속에서 어제도 오늘대 그리고 내일도 인내로 인내로 인내로 섬겨가는 삶인 것 같습니다. 유치부에서 4학년까지 열심히 복음의 씨를 뿌리는 사명인 것 같습니다. 자라서 열매를 맥게하는 것은 아부지가 하시는 일이라 믿습니다. 최전방 선교사와 후방의 중보기도 식그들은 함께 연합하여 열심히 복음의 씨를 뿌리는 사역이 전부인 것 같습니다.

한해동안 동구전선 영적 전투장에서 함께 하여 주신 중보기도 식구들 모든 분들께 눈물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다시 오시고 곧 오시니 2017년 또 한해를 함께 달려가며 영적 전투장에서 진지를 사수할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중보기도 식구들의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과 자녀들위에와 섬기시는 교회의에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이 충만하기를 소원합니다.

중보기도 식구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박창수 심은식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