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볼리비아 - 황보민/재키 선교사
선교팀   2016-12-14 10:21:00 AM
사도바울은 우리 안에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 했습니다.(빌2:5)
이제 십이월의 이 달에 그리스도의 나심을 맞으며
다시 한 번 더 그 분의 마음을 보았으면 합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2:6-8)
 
하나님의 최고 영광까지도 낮추신 그의 겸손함과
최악의 고통과 멸시의 그 십자가 죽음까지도 이르렀던 그 복종하심
그리고 그 모든 것을 가능하게 했던 하나님과 우리를 향한 그 사랑
그의 나심과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통해 우리가 얻었던 그 구원에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우리의 감동과 기쁨과 감사들이
성탄의 하루를 위한 것이 아니라 영원히 이어지기를 소원합니다.
 
부디 첨부한 선교소식을 읽어 주시고
아요래 그들에게도 성탄이 주는 구원의 가쁨이 있기를 소원해 봅니다.
 
2016.     12.     14
 
볼리비아 아요래 부족 선교사 황보 민, 재키, 갈렙, 누가 드림
 
 
 

The item will be permanently deleted and cannot be recovered. Are you s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