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성도님들 그간도 안녕하십니까?
새해를 맞이 했는데 어느듯 한달이 지나갔습니다.
송구 스럽게도 새해에 인사를 드려야 했는데 인터넷 회사가 잘못되여 끊어져 인사도 못드렸습니다.늦게 나마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인사를 드립니다.
선교지엔 간혹 발생하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물사정이 나쁘고요,전기가 바람만 몹씨 불어도 끊어지고요.
물이 범난할때도 있습니다. 모기가 많아 늘 긴장하고 살아야하는 곳입니다.
우리 고아원 어린이들은 잘 있습니다.학교 잘 다니고 있고요 잘 먹고 잘 놀며 요즘 환절기가 지났는데도
온도 차이가 많아 감기도 많이 걸렸지만 환절기엔 늘 있는 증상이 있습니다.
년초엔 프놈펜에서 사역하시는 정지웅선교사님께서 현지 교인들를 데리고 와서 우리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를 갖었습니다.
예배드리고 찬양하며 상담하며 같은 현지인인 고로 화기 애애하며 하루를 숙박하며 귀한 시간를 갖었습니다.
쌀도 10가마니나 사주셨습니다. 정지웅 선교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타이에서 주최한 선교대회에 두명이 다녀 왔습니다. 비행기도 처음 타고 다녀와서 그런지 많은 은혜를 체험하고 왔습니다.
약간의 문제아 였는데 상당히 치료가 된것 같습니다.
이런 모임에 재정이 허락하는한 많이 다녀 왔으면 바람입니다.
모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캄보디아에서 김영익선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