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볼리비아 - 황보민 선교사
Administrator   2011-10-20 12:12:00 AM

 

지난번 편지 후에 잠시 동안이나마 동역자님 평안하셨는지요.
그동안 재키가 기침으로 고생을 많이 했는데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뽀르 베니르” 아요래 마을에서의 집회 이후 이번에는 “바리오 볼리바르”에서 이번 금요일 부터 주일까지 전 아요래 마을의 아요래 인들을 상대로 집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매달 마을마다 돌아 가면서 집회를 갖고 있는데 아요래 인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그들이 모여 말씀과 함께 은혜의 시간을 나누고 서로 격려가 될 수 있는 귀한 교제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역자님의 기도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옵고 온 가정에 주님의 은혜와 평강을 빕니다.
 
황보 민 선교사 가족 일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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