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을 위해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7월8일 시작된 전쟁으로 인하여
대사관 한국인 철수 권고에 따라 사역지 마을 사람들과 함께 우간다 국경을 통해 안전하게 남수단을 탈출했어요 한국뿐아니라 모든 나라 국민들도 자국의 국민 소계령에 따라 대부분 탈출을 하였어요
사역지와 신학교 모두 잠정 중단하고 신학생과 가족들 모두 우간다로 피난갔어요
어느정도 상황이 정리되면 이번 관련해서 자세한 상황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계속 남수단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기도부탁드려요

남수단 이종호 선교사 올림 

2016.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