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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의 인사를 전합니다.
원래 그렇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감사한 것이 더 많고,
고마운 사람이 더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CDP 아동들도 그렇고, 직원들, 한국기아대책 본부 간사,
그리고 늘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분들...
제가 이럴 자격이 있나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늘 그렇듯 제 자격이 아닌 주님의 은혜로 제가 여기 까지 왔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기에...
그 은혜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또다시 다짐해 봅니다.
고마운 동역자 여러분들에게도 주님의 은혜가 이끄시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