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캄보디아 고아원 - 김영익/영수 선교사
선교팀   2016-07-05 09:06:00 PM
(재정보고서 첨부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제가 그간 2달동안 안식월을 다녀 왔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가간이였습니다. 김영수선교사는 아직 못 왔습니다.
6개월를 쉬고 싶다고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그동안 남선교사님과 서선교사님의 혹독한 훈련으로 우리 어린이들이 못보게 말을 잘들어 깜짝 놀랬습니다.
지금까지 아주 좋은 분위기가 되였습니다. 방학은 아직 두달이 남았다고 하는데 방학동안 해야할일들이  많이 있어 빨리 방학을 했으면 바람입니다.
 
두달를 쉬고 오니 5어린이들이 집으로 갔습니다, .그래서 제가 빨리 오게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제 2차 계획을 세워 앞으로의 고아원 운영을 좀 더 잘 해보려고합니다.
먼저, 어린이들을 좀 더 보충하고, 또 스탶들도 더 고용해야 할것 입니다.
 
7월에는 몇몇 선교팀들이 온다고 해서 좀 계획를 세워야 할것입니다.
 
나이가 차니 이곳을 떠나려고 스스로 결정들을 합니다. 그러나 막상 이곳에서 뭐 하나 해줄것이 없어 매우 난감합니다. 참으로 이곳를 떠나는 아이들에게 무슨 대책이 필요한데 ....
그냥 미안하고 답답 한것 밖에는 없으니 어떻합니까?
 
기도 하며 지혜를 구해야 겠습니다.
고아원을 아끼시며 기도하시는 후원자 께서도 기도하시면서 가장 심각한 이곳 어린이 문제를 선하신 주님의 손으로 해결되기를 간구합니다.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캄보디아에서 김영익 선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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