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기관에서 Psychologist 가 다녀간 후 또 하염없이 기다리는 중입니다.
새로운 아이들이 오기 전 오빠 소천 후 힘들어하시는 아버지를 뵙고, 가장 친한 친구의 암투병을 잠시나마 함께 하기 위해 두 달 일정으로 한국을 다녀오고자 합니다.
5월 13일~7월 12일 한국에 있을 예정입니다.
두 달의 기간 동안 Foster Family 허가가 나오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보고서가 들어가 있고 수도 지역 정부기관에서 검토후 결정을 준다고 하네요.
기도해주세요.
혜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