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볼리비아 - 황보민/재클린 선교사
선교팀   2016-04-16 09:51:33 AM
세계선교대회가 끝난 그 동안도 주안에서 평안하셨는지요.
저는 무사히 볼리비아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대회 기간 동안 받은 많은 은혜를 생각하며 기쁜 발걸음이었습니다.
강사님들의 귀한 말씀을 통해 많은 용기와 격려를 얻었고
또한 사역에 대한 많은 도전도 받았습니다.
첫사랑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두는 마음을 잃지 않고자 합니다.
 
무엇보다도 이 대회를 통해 나를 감동시켰던 것은
대회기간 내내 목사님을 비롯한 대회위원회와 온 교회성도님들까지 
선교와 선교사를 향해 보여주었던 그 귀한 마음들이었습니다.
온 프로그렘 자체가 선교사들에게 격려를 통한 영적인 도움이 되고자 함이었고
매 순서 하나하나에 온 교회간부 님들의 애쓰시는 그 모습에
하나님과 선교사들을 향한 사랑과 선교에 대한 헌신을 보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온 성도 님들이 보여준 사랑으로 뭉쳐진 그 섬김의 자세
더우기 목원 님들을 통해 보여준 선교사의 사랑은 눈물겨울 정도였습니다.
온 교회가 하나님과 선교를 향해 보여주신 그 참 진실이
저와 같이 온 선교사들을 감동케 하지 않았나 합니다.
 
이 선교대회를 통해 보는, 아직도 교회에 선교가 살아있음에
선교에 대한 많은 이들의 도전이 있음에
그리고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과 그의 구원을 선포하는
그의 종, 선교사들을 향한 많은 사랑이 있음에
감사, 감격과 함께 하나님께 많은 영광 올려 드립니다.
 
그동안 목사님과 간부님, 위원회 그리고 온 성도 님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여주신 그 사랑 온 선교사들의 가슴에 영원히 기억되리라 믿습니다.
저희들도 예수님의 구원과 선교로 한 몸 된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온 마음으로 비는 저의 간절한 기도는
주의 축복이 온 교회와 각 가정 들 위에  풍성히 임하소서
 
볼리비아 아요래 부족 선교사 황보 민 가족 일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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