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에서 그리스도의 보혈로 형제된 출애굽 목장의 존귀한 가정들께".

얼굴도 모르는 부족한 종을 위하여 값진 중보와  소중한 후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회신이 약속드린 날짜에서 또 여러 날이 지난 것에 대하여 너그러운 용서를 구합니다.

나름대로 저의 사역을 정리하여 파일로 첨부하오니 보시고 미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비록 얼굴로는 뵙지 못하였으나 저희를 위하여 중보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저희도 출애굽 목장의

성도님들의 기도제목을 주시면 함께 중보 하겠습니다.

저희를 위하여 기도와 물질과 사랑의 수고를 감당하시는 모든 분들의 노고를 주께서 만배로 갚아주시고

또 이분들의 동역으로 말미암아 저희의 사역 가운데 복음의 열매가 더 많이 맺도록 함께하여 주옵소서.

저희를 중보하시는 출애굽 목장의 가족분들과 더욱 소통하길 원합니다.

다시 서신으로 인사드리기까지 평안하소서.

태국 우본에서 허기동, 김유경, 이레, 예지, 주희 , 혜성 선교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