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케냐 - 최동훈/순자 선교사
선교팀   2016-03-04 05:05:04 PM

문요야야 부족선교 동역자님들께

 

하나님의 축복이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와 일터와

하고계신 사역위에 충만 하시기를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2016년 1월이 벌써 지났습니다 저희 사역도1월 11일날 부터 시작 했습니다

 건기 지역인 이곳에 작년 11월에 갑작히 폭우가 쏱아져서 사용하고 있던 화장실이 무너졌는데 

그동안 연말 년시가 되어서 이제 수리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저희 새생명 센터가 있는 물란조 초등학교에 250여명의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아직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100% 이슬람 교도 들이기 때문에 

크리스천 선생이 8명이고 무슬림 선생이 한 명인데도 코란은 가르치고 있지만 성경은 못 가르치고 있습니다. 

2009년도에 이슬람법인 샤하리 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어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주민들의 반대가 있는 곳에서는 성경을 가르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번 케냐 한인 연합교회 이인호 집사님이 한국 오리온에서 만든 초코파이를 30박스 2880개를 주셔서 

1월 19일날 물란조 초등학교 200여명의 학생들에게 초코파이 선물을 주면서 이 학교 헤드티쳐(교장급)

자연스럽게 앞으로 이 학교에서 성경을 가르칠 수 있도록 해 주기를 부탁했습니다.

주님의 때가 되니 주님이 역사하심이 보입니다. 이제 여러분들의 기도의 위력이 남아 있습니다.

물란조 초등학에서 성경을 가르칠 수 있으면 물란조 인근에 있는 아다마말카마사, 코너라마다 

초등학교에서도 성경을 기르 칠 수 있습니다기적의 역사가 일어 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물란조 마을 175가구에게 한 가구당 6개가 들어 있는 초코파이 한박스씩 선물 했습니다.

이들은 평생 처음보고 처음 먹어보는 초코파이를 받아들고  신기한 맛에 행복해 했습니다.

어린이고 어른이고 이들에게는 먹거리가 부족 합니다. 

항상 배가 고파 있기 때문에 언제나 먹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양식을 가져오지 왜 초코파이를 가져 왔느냐고 불평을 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린이와 이곳 주민들은 좋은 경험을 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초등학교를 도와서 

꼭 성경을 가르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학교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추장과 헤드티쳐와 동네 리장에게 물어보니, 책상이 없어서 학생들의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 뉴라이프 선교회에서 한 책상에 3명의 학생들이 앉아서 공부 할 수 있는 책상을

60개를 만들어 주기로 했습니다. 60개의 책상이 들어 가면서 이 학교에 복음이 같이 들어

갈 수 있도록 성경 과목이 생기도록  여러분들의 간절한 기도 부탁을 드립니다.

 

케냐 가리사 물란조에서

최동훈 / 장순자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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