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모로코 - 장ㅅㅊ/ㅇㅈ 선교사
선교팀   2016-02-06 01:19:00 PM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께

그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안녕하시지요?

저희들도 그분의 은혜와 가족분의 사랑을 입어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새로 이사한 집은 정돈이 되어 가고 물리치료실도 그저 마사지 테이블 하나 가져다 놨지만 많은 환자들이 와서 고통을 해소해가는 귀한 장소로 세워져 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더욱 감사한 것은 이곳 예배가 없는 땅에서 믿는 자들이 저희 집에 모여 매주 그분께 예배를 드린다는 것이 기적만  같습니다. 할렐루야!

이렇게 예배가 있으니 만나는 사람마다, 이곳에 처음 이주해 오는 분들에게 그분을 소개하고 초대하기에 너무 좋습니다.  말씀드렸던 중국분 (한국 분과 결혼해 초등학생 아들 둘이 슬하에 있슴), 브라질 교포분 (불란서분과 결혼해 중학생 아들, 딸이 슬하에 있슴)이 그분의 초대에 응해 기쁨으로 나아 올 수 있도록 ㄱㄷ를 부탁드립니다. 한국의 ㅅㅅ기업 주재원들도 원래 있던 분들이  들어가고 새로운 분들로 대체되는 과정이라는 데, 그중 온지 한 달된 가정과도 친분을 허락하셔서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분의 제자로서의 삶을 잘 살아낼 수 있도록 격려가 필요합니다.

조금 주춤했던  이곳 현지인들과의 관계도 그분의 사랑의 능력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중보해 주십시요. M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은 치료와 섬김이 필요합니다. 저희가 그 필요를 채우고도 남음이 있을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오는 사람마다 저희 물리치료실을 통해 몸의 고통이 해소되며 동시에 영적인 고통에서 놓임 받을 수 있는 놀라운 일들을 위해 부탁을 드립니다.

교사로 학생으로서는 요즘 중간고사를 보고 성적을 내느라 많이 바뻣고, 월요일 마다 고아원의 아이들을 사랑해주고 오는 일, 그리고 불어를  배우는 일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다른 외국인들과의 교제를 통해서도 그분의 영향력을 끼치기위해 그사람들을 위해 ㄱㄷ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각자 있는 자리에서 그분의 오심의 임박함을 보이며, 최고의 가치되신 그분을 위해 다른 것들은 버리는 삶을 살며, 교사로 물리치료사로 학생으로 사람을 낚는 일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두손 모아 빕니다.

새해에는 제자로서의 삶,  더욱 성공하시기를 축복드립니다. 사랑합니다.

2016년 2 월 2일

모로코에서 사랑의 종, 장ㅅㅊ/ㅇㅈ 선교사 드림

 

1. 제자로서의 삶 살아가는 저희 가족 한사람 한사람

2. 장ㅅㅊ이 잘 가르치고 잘 섬기는 교사되도록 영육의 강건함을 위해

3. ㅅㅎ가 11학년을 그분 주시는 꿈을 갖고 그 꿈을 향해 매진할 수 있도록

4. 예ㅇ이가 그분과 동행하며 학교생활을 잘 하도록

5. ㅅㄹ가 치료의 광선을 발하도록

6. 섬기는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 (M, Si, Sa, Mei,… 경아씨, 지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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