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캄보디아 고아원 - 김영익/영수 선교사
선교팀   2016-02-06 01:14:00 PM
세월은 화살 같다고 했는데 어느듯 한달이 지나고 2월이 왔습니다.
캄보디아 기후는 비가 전혀 없는 건기철로써 온도는 계속 30도를 넘는 날들이 연속 되고 있습니다.
우리  고아원 어린이들도 잘 있고 늘 학교 다니고 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별 일 없이 하루 하루 보내는 것이 체 바퀴 도는 것 같은 다람쥐로 비유하지만 
사실은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주신 복이란 것을 생각할 시간이 되어 주님께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워싱톤과 한국은 눈도 많이 왔고 또 몹씨 춥다고 하는데 참으로 고생 많이 하시는 것같습니다.
이럴땐 이곳이 너무 좋은것 같아 미안 하기도 합니다. 
 
두달이 지나면 우리 성광교회에서 선교대회를 개최할때 큰 기대를 생각해 봅니다.
선교대회를 통하여 다시한번 하나님의 임재의 권능를 통해 놀라운 교회 성장을 기대해 봅니다.
 
목사님.임원들 제직들 목장과 성도님들 모두 모두 함심하여  이 귀한 잔치를  잘 배설할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캄에서 김영익 선교사 드림. 

The item will be permanently deleted and cannot be recovered. Are you s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