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온두라스 - 권혜영 선교사
선교팀   2015-12-21 09:33:58 PM

(첨부파일에 사진과 함께 긴 소식이 있습니다) 

 

벌써 한 해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여름의 성탄절은 한국처럼 운치가 있진 않네요.
올해 성탄절엔 무슨 선물을 예수님께 드릴까 아이들과 의논하며 양로원에 가기로 했답니다.
성탄절 과자를 굽는다고 아이들과 부엌을 난장판을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성탄절과 연말 연시 행복한 이들도 있겠지만 외롭고 힘든 사람들도 있음을 기억하며 조금이나마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길 원합니다.  한 해동안 항상 기억해주시고, 모든 순간을 함께 기도로 함께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엔 주님 안에서 더 많은 이들에게 열심히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주님 주신 가족 안에서 마음이 풍성한 성탄절 되시길 
 
혜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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