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케냐 - 최동훈/순자 선교사
선교팀   2015-12-05 02:16:39 PM

성광교회 성도님들께

 

달력 한장을 남기고 지나가 버린 2015년을  돌아보 잊을  없는 몇가지 사건이 있었습니다.

2014 11 22일에  가리사 북동부 지역에서 이로비로 60명을 태우가 운행하던  버스를 알샤바브가

습격을 해서 기독교인만을 골라서 28명을 사살 했습니다그리고 10 뒤 12 2일에 가리사 채석장에서 

일하던 기독교 노동자들 만을 찾아내서 36명을 살해 었습니다.

 2015 4월에는 가리사 타운에 있는 대학교에 잠입600명이 있는기숙사를 새벽 5시에 급습해서 

기독 학생들만을 골라서 147명을 살해하는 비참한 사건 잊을 수가 없습니다.

 

가리사에서만 6개월동안에 예수를 믿는다는  하나로 211명이 근본주의 이슬람 교도 알사바브에 의해 

살해 되었습니다케냐 역사상 이렇게  곳에서 짧은 시간에 많은 순교의 피를 흐르게 한적이 없습니다

원래 소말리 땅이었던 가리사지역을 케냐가 영국으로 부터 독립하면서 케냐 땅을 만들었기 때문에 소말리 

사람들이 하루 아침에 케냐 사람이 되었으며 이슬람교의 근본주의자들로 8 부족이 뭉쳐 있는 곳이 가리사 입니

그래서 기독교 선교사들이 발을 붙이지 못하고 있었는데  하나님은 이들의 영혼까지도 불쌍히 보시고 

구원 하시기 위해서 211명의 순교자를 가리사에서 나오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우리 나라 속담에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 가야 한다 말이 있습니다.

 이제 우리 한국 선교사만 이라도 생명 구원의 그물망을 가리사에 던져야  때라고 생각합니다

전하는 자가 없으니 어찌 들으리오” 바로 여기 가리사 지역이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케냐를 기독 국가로   알고 있습니다.  2009년도에 이슬람법인 샤하리법이

케냐 국회에서 통과되어 현재 이슬람법을 시행하고 있는 나라가 케냐 입니다.

 

종교 자유라는  조항에 의거해서 초등학교에서 기독교 선생은 성경을모슬렘 선생은 코란을

가르칠   있었으나샤하리법이 통과되면서 이슬람권에서는 주민들의 반대가 있으면 기독교 선생도 성경을 

가르칠 수가 없게 되어서가리사 지역에는 기독교 선생 많은데도 성경을  가르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가리사가 복음화가 되어야 케냐가 복음화가 됩니다. 211명의 순교자들의 피가 뿌려진 가리사 지역에 더러운 

이슬람의 악령이 떠나고 성령이 운행하시사 모슬렘들 회개하고 주님 앞으로 나오도록

가리사 지역 초등학교에서 성경을 가르칠  있도록, 광 성도님들께

간절한 기도 부탁을 드리면서 기도서신을 보내 드립니다

 

2015 12월 5일 

최동훈 장순자 선교사 올림

The item will be permanently deleted and cannot be recovered. Are you s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