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평안을 전하며, 늘 기도와 후원으로 아낌없이 후원하시는 모든 동역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예전 어느 목사님의 설교에서 비전을 품고 나아갈 때에 우리의 품은 뜻이 어떠해야 할까라는 내용속에서...
"거룩한 욕심을 품고 나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는 귀절이 생각나는 날입니다.
특별히 2년 4개월의 세월을 되돌아보면서 이제는 이곳에 온 목적에 부합하는 뭔가를 시작해야할 때가 아닌가를 생각해보면서...
"거룩한 욕심을 품고 진력해야겠다"라는 마음을 품어봅니다.
무엇보다도 그 뜻이 저의 생각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닌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초점을 맞춘 자가 되어야 겠기에...
더 기도와 간구도 구합니다...
늘 베푸시는 은혜에 깊이 감사드리며...
그간의 소식을 간략히 전합니다.
짬에서 장진기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