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희망찬 새해에 우리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넘치시길 기원드립니다
중단 되었던 사역을 2015년 1월 15일부터 다시 시작 하였습니다
문요야야 부족 안에서 13년동안 이들과 교제하면서 사역을 할 수
있도록 인도 해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던데 이네들의 마음은 여전히 폭염 속에
알라만을 찾고 있는 목석과도 같은 사람들 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하나님은 이들의 마음을 붙잡고 조금씩 열어 주시고 계십니다
추장님도 리장님도 마음놓고 자기 부족의 어려움을 이야기 합니다
처음에는 우리를 적대시 하던분들이 이제는 자기들 편으로 압니다
금년부터 문요야야 부족 어린 영혼부터 복음을 전하려고 합니다
좋은 의사나 간호사가 와서 의료 진료소를 열 수 있도록 그리고
어린 영혼을 위해서 좋은 선생님들이 와서 유치원을 오푼하도록
동역하고 계신 성도님들의 간절한 기도를 부탁 드리면서 …..
최동훈 장순자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