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이스라엘 - 김현일/은정 선교사
선교팀   2015-01-31 11:18:51 AM

샬롬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이곳에서  기도 드리며
이스라엘과 부족한 저희 가정의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지난번 기도 부탁 드린대로,  1월초에 이스라엘
영주권 신청 수속을 변호사 사무실을 통해  시작하였고, 아래와 같이
첫번째 인터뷰 날짜가 결정 되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  1 차 인터뷰  일정

    3월 2일 ( 월 )  오전 10시 , 하이파 비자국


  * 매번 인터뷰마다 텔아비브에 계시는 변호사님이 동행해 주기로
    하셨습니다

  * 1 차 인터뷰는 저희들 서류에 관한 기본 심사와 질문 시간으로 이루어지며
    다음번에 예정된 2차 인터뷰에서는 좀 더 구체적인 조사와 질문 시간이 될것이라고 변호사 사무실에서 전해 주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변호사 사무실에 계시는 분중에서 저희 가정이 이스라엘 영주권을 신청하려는
    이유에 대해 부분적으로는 이해가 되지만 전체적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하면서
    현재 저희 가족  모두가 미국 시민권을 소유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이스라엘에 오랜 체류 시간후에  미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현재  여러분쟁 상황 가운데 있는  이곳 이스라엘에 자녀들과 함께  영주 하려는 이유에 대해 조금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변호사님들과 특별히 저희의 영주권을 담당하는 모든 관계자 분들의
    마음 가운데 어떠한 작은 의심도없이 저희 가정의 영주권 신청 이유에 대해  충분히 이해가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 몇가지 감사 드리는내용은  지난 12월 주영이 나이가 만 18세가 넘어서 특파원 동반자녀 비자를 받을 수 없었던
    상황 가운데 있을때 , 함께 기도해 주심으로 인해 주영이도 특파원 동반 자녀 비자를 잘 취득하여 이번에
    온 가족이 영주권을 함께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프레스쎈터에서는 이번에  저희 가정이 이스라엘 영주권을 취득하게 되면
    프레스쎈터에서 계속적으로 이스라엘 취재기자 신분증을 발급해 주겠다고 말해주면서
    그러나 영주권 취득 결정에 관해서는 내무부 비자국 소관이라고 분명하게 말해 주었습니다.

    최근에 특별히  감사한 내용은 지난 11월부터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한 주은이가 이제는 조금씩 히브리어를 말하고 있고 유치원에서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에 하나님께 너무 감사 드립니다.


다시한번 지난 2000년 9월 이곳으로 파송 받은 이후 지금까지 어려운 시간마다 부족한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이번에  신청한 영주권을 통해
아직도 복음을 알지 못하는 이곳의 한 영혼에게라도 더 복음 전하는 일에 귀히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다시한번 약할때 강함 주시는 주님의 이름을 찬양 드립니다

이스라엘에서

김 현일 , 고은정, 주영,주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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