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지난 주 깜뽕짬 고아원으로 저희 교회 청년들과 함께 4번째 단기선교를 다녀왔습니다.
매번 참 많이 느끼고 배우고 돌아오게 하십니다.
또한 김영익/영수 선교사님은 언제나 저희를 과분히 섬겨주시고,
항상 사랑과 정성을 다해 고아원 아이들을 돌보시는 모습에
늘 감사드리고 큰 사랑의 빚은 입고 돌아오게 하십니다.
더불어 지난 10월 수련회와 침례식 소식을 넣은 동역서신을
감사함으로 전해드립니다.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하는,
정지웅/은영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