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모로코 - 장ㅅㅊ/ㅇㅈ 선교사
선교팀   2014-10-31 06:38:08 PM

그리운 가족께

 
이제 제법 이곳도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바람이 붑니다. 
집앞의 밭에는 거름을 뿌렸는지 창문을 열면 냄새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지 모기도 기승을 부리며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네요.
 
모두들 안녕하시지요?
더욱 가족들이 그리운 계절입니다. 
항상 비슷한 제목인 듯하여도 저희 가정에게는 여러분들의 중보가 재산이고 힘입니다.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뵈올날을 그리며...
 
1. 매일 기도의 자리에서 주님을 만나도록
2. 사나, 시햄, 멜템에게 평강의 예수님을 보이도록
3. 순ㅎ, 예ㅇ이가 세상에 바쁘지 아니하고 하나님으로 인해 즐거워 할 수 있도록
4. 가장 알맞은 집과 물리치료 클리닉을 위해
 
10월의 마지막 날
 
장ㅅㅊ/ㅅㄹ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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