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중국 - 구 ㅁㅅ/ㅇㅎ 선교사
선교팀   2014-10-17 07:53:23 PM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8월에 단기 팀들과 훈련하는데 반갑지 않는 손님들이 약20여명 찾아왔었습니다.

들어 닥치면서 비데오와 카메라로 현장을 녹화했으며

한 사람씩 불러 심문을 했습니다.

저희 두 부부는 따로따로 불려 심문을 했으며

단기 팀들은 처음 당하는 일이라 무척 당황했고 놀랐습니다.

그래서 마음아프게도 단기 팀들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돌아갔습니다.

그후 2주후에 공안, 종교, 출입,안정국에서 저희 집에 찾아와

또 저희들을 따로따로 심문하며 녹화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여권을 한장한장 모두 찍어 갔습니다.

그후 저희는 회의가 있어서 태국에 왔다가

워싱톤으로 비자를 신청했는데

브로커(visa agent)가 우리의 명단이 Call Lists에 있다고 해서

저희가 신청을 취소하고

다시 뉴욕으로 신청을 했는데

이번에는 저희들에게 직접 전화를 하겠다고 해서

아무래도 문제가 있는것 같아

저희 회사사람들과 의논하고 다시 취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여권이 이곳에 도착하는데로 한국으로 가서 다시 신청하려고합니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이번 비자받는일도 순조롭게 되도록

11월3-7일 미국에서 단기팀의 신변안전을 위하여

현지인 리더들이 저희들이 없더라도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특별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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